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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하늘만 쳐다보는 극심한 가뭄 내 탓입니다

하늘만 쳐다보는 극심한 가뭄 내 탓입니다

 

 

밭농사를 포기하는 농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농사짓기가 어렵고 마음같이 농사일이 잘 안 된다는 현실에

놓이게 되었으며 결국 하늘이 농사일을 도와주지 않는

다는 현실에 비마져 내리지 않고 가뭄이 몇 해째 계속입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오지 않고 메말라 농작물이 말라죽어

농부가 마음을 태워도 물이 없어 어찌할 수가 없으며 발만 동동 구르며

하늘에서 비오기를 기다려 보지만 일기예보에는년 가

갈수록 가뭄이 심각해진다는 생각에 하늘도 무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같은 가뭄에는 정말 하늘 어딘가에 계시다면 하나님께

기도라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사람들이 바르고 솔직하지 못하고

거짓에만 몰두하여 하나님께서 가뭄이 지속되어도 모른 체

한다는 생각에 가뭄이 내탓은 아닐까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