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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특혜의혹과 커트라인

특혜의혹과 커트라인

 

 

세상이 특혜의혹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떠오르는 인물은 예전에 청렴하게 살았던 선비들이나

평생을 청백리로 살았던 인물을 찾게됩니다.

 

 

청백리(淸白吏)란 청은 티 없이 맑은 깨끗한 물이며

백은 다른 색깔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백함을 말하며  리는

관리나 벼슬아치를 말합니다. 

 

 

 

 

특혜의혹으로 공공기관 기관장이나 관련된 사람들이

법 앞에 재판을 받게 되지만 특혜비리로 말미암아 불이익에

당했던 사람들의 억울함을 어디다 호소할지

 

답답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피나는 인내로

시험을 쳤지만 특혜의혹으로 부정한자들 때문에 커트라인에 밀려

당했던 고통은 무엇으로도 보상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백성들을 위해 봉사하고

세상에 더러움이나 추함에 물들지 않는 오늘날의 청백리 관리는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찾으면 있기나 한지 궁금합니다

 

대나무를 곧은 청백리로 비유합니다 어떠한

유혹에도  타협하지 않으며  자기가족까지도 깨끗한 가족을

 만드는 관리가 이 시대가 바라는 청백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