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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감추어놓은 천국비밀.

감추어놓은 천국비밀. 

날씨가 추워 토요일 오후에는 시내 책방에 나가 여행이나 등산에 관련된 책을 살펴보기도 하고 새로 나오는 베스트셀러 뒤척이면서 모퉁이에 쪼그리고 앉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책을 한권 다 읽고 나오면 주인 눈치도 있을 것 같아 페이지를 기억하고 다음주말에 다시 나가 읽던 책을 계속해서 읽고 돌아오면 책값을 벌었다는 뿌듯함도 넘치고 많은 책을 언제나 돈 안들이고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기만 합니다. 책방에서 에세이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학생들은 문제풀이를 많이 사들고 가는데 문제풀이를 사들고 가는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 바라는 시험에 합격했으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빌어 보기도 합니다.

주말마다 책방을 찾아 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새로 발간된 종교에 관한 책을 찾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비슷한 책도 없습니다. 유명한 목사나 성경을 좀 안다는 종교인들이 발간한 주석도 있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관해 쓴 책들은 보이는데 자세히 알려고 하는 신약성경 후반에 기록된 천국비밀을 풀이한 책은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수많은 목사님이 있고 기독교에 관련된 교수들도 많지만 비유로 감추어놓은 천국비밀의 계시록은 아무나 풀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계시록은 비유로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아무나 알 수 가 없으니 천국비밀을 알지 못하면

그동안 성도들은 껍데기 신앙을 했다는 생각이며 종국에는 신앙을 하는 이유가 천국을 가기 위함인데 성경을 문자로만 해석해서 신앙을 해왔다는 생각입니다.누가 있어 감추어놓았던 천국비밀 계시록을 알 수 있는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오른손에 감추어놓았던 책을 예수님 받아 펼치시고 천사를 통해 받아먹은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함께 역사하시는 약속의 목자께서 계시록을 낱낱이 비유를 풀어 알려 주고 계시다는 것을 성경에 약속되어 있으니 약속의 목자를 찾아야  천국비밀을 알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