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음식문화의 꽃 셀러드(sal·ad)

음식문화의 꽃 셀러드(sal·ad)

지구촌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것처럼 지구촌에 다양한 음식문화가 우리나라보다 서양 사람들이 즐겨먹는 셀러드의 음식문화가 이제는 평준화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의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맛보고 즐길 수가 있다는 것은 식도락가들이나 셀러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음식문화라는 생각입니다.

12명이 문제를 놓고 토론하는 소모임 장소를 셀러드바에서 갖습니다.  셀러드가 각종 야채와 과일들을 섞고 약간의 육류나 생선회를 넣어 버무려놓아 가볍게 먹을 수가 있으며 우리의 식탁에 오르지 않는 기름이나 마요네즈를 음식에 따라 만들어 놓고 다양한 소스의 맛을 느껴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적당한 장소가 셀러드바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20대부터 70대의 12명이 모여 문제를 놓고 토론을 하는데 세상 돌아가는 대화도 나누고 행복하며 재미있는 일들도 소개도 하며 호탕하게 웃기도 하고 박수도 치며 나누는 이야기가 즐겁기 때문이며 어제는 예수님과 부처님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부처님은 예수님보다 6백년 먼저 태어나시고 생로병사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답을 찾지 못하고 다음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답을 주실 것이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화중에 40대의 아줌마 회원의  이야기가 떠오르는 것은 부처님을 믿는 신도가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는 교인에게 연꽃을 그림으로 그려 선물했는데 교회를 다니는 사람에게 연꽃그림을 선물하면 실례가 아니냐고 물었더니 절에 다니시는 분이 하시는 말씀이 부처님도 다 하나님 소속이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