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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기행.충북 옥천군. 순수.시인 정지용 생가를 다녀와서. "문화예술기행". 충북 옥천군. 순수 시인 정지용 생가. 옛 모습으로 그대로 복원한 정지용 생가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 있습니다. 이 집은 1930년 순수시인 정지용 선생께서 소년기를 보냈던 곳으로 지금은 주변 경관이 변했겠지만 예전에는 그야말로 넉넉한 고향이었으며 꿈에도 잊을 수 없는 어린 시절 동무들과 함께 뛰놀던 곳입니다 어린 시절의 그리움과 아름다움이 있기에 향수를 비롯하여 주옥같은 명작들을 만들어 내어 우리들의 마을을 울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고향과 어릴 적 친구들과 어머니의 그리움을 간직했기에 때 묻지 않는 순수한 자연을 벗 삼은 시가 만들어져 누구라도 고향을 떠올리고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저절로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문학의 고장이요 산실인 정지용 생가를 찾아와 보니 왠지 모르게.. 더보기
5월은 푸르구나 아이들은 자란다. 5월은 푸르구나 아이들은 자란다. 5월은 푸르구나. 아이들은 자란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가리켜 왜 5월이라 하겠습니까?. 5월은 땅에서 새싹이 움트고 솟아나 이제는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조그만 새싹들이 꾸물꾸물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을 가리켜 5월이라 새싹들이라 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밭에다 작은 씨를 뿌리고 작은 새싹이 솟아나면 ​ 연하고 착한 새싹을 파먹기 위해 여기저기서 벌레들이 모여들고 심지어는 새들이 날아와 이제 막 피어나 자라나야 하는 새싹들을 쪼아 먹기 때문에 밭에다 허수아비로 세우고 새싹들을 보호합니다. 자라나는 새싹이 중요한 것처럼 이제 막 피어나는 아이들이 너무나 중요한 것은 새싹들이 잘 자라나야 ​ 커다란 나무가 되어​ 나라의 일군이 되며 기둥이 되고 ​ 가치.. 더보기
어버이 사랑을 어찌 다 측량 할 것인가? 어버이 사랑을 어찌 다 측량 할 것인가? 하늘이 높다 하되 어찌 어버이의 크나큰 사랑을 다 측량 할 것인가? 낳으시고 기르시는 그 은혜 세상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죽는 날까지 한줌도 갚을 수 없는 것이 ​어버이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 지금 살아가는 세상은 어버이 은혜를 어찌 감당하고 있는지 모두가 어찌하여 하늘같은 어버이 사랑을 깊다고 말하고 안다 말하리요​ ​ ​그 정성 그 사랑이 하늘이요 하늘이라. 하늘이라 그것이 어버이 마음이라 그 누구도 알길 없으리라. 우리 아버지는 우리 집의 커다란 산이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뜰에 서면 뜰에 가득 방에 앉으면 방안 가득 ​아버지! 불러만 봐도 높고 푸른 산이십니다.​ 어버이 살아 계실 때에 섬길 일을 다 하여라. 지난 후에는 애 닮다 어찌 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더보기
우리나라 장독 문화(궁궐) 우리나라 장독 문화(궁궐) 더보기
서울 경북궁 나들이. 아름다운 서울 경북궁 풍경. 더보기
서울 시청.서울 숭례문. 서울청개천 구경하기. 서울 시청. 서울 숭례문.서울 청개천 구경하기. 서울시청 앞 분수대 서울 숭례문(남대문) 서울 숭례문 천정 서울 청게천 더보기
부처님 오신날. 서울 종로 조계사. 부처님 오신날. 서울 종로 조계사. 불교의 창시자 부처님 오신 날울 준비하고 있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계사를 찾았습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부처님이 오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부처님의 여러 모양으로 불러지고 있습니다. 부처님 부처 석가모니 석가세존 석존 세존 석가 여래 불타 붓다 등으로 불러지고 있습니다. 조계사 대웅전에는 얼마 남지 않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느라 많은 신도들이 두 손 합장하고 기도로 드리며 등을 달고 있었습니다. 조계사 경내에는 많은 등이 달려서있어 생각하건데 밝은 길을 인도해 달라는 뜻이 아닌가. 생각하며 등을 준비하는 신도들의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경내에도 불교를 믿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밝은 등을 바라보며 어쩌면 부처님의 마음을 조.. 더보기
진해 군항제. 여좌천 별빛축제.경화역 영화 촬영지. "진해 군항제". 진해 여좌천 별빛축제. 경화역 영화 촬영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하늘에서 바람을 불어 인간에게 하얀 꽃비를 내렸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꽃비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봄이 벚꽃이 맑은 하늘에 눈 꽃송이 되어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르니 나비들이 날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해에서 펼쳐진 52회 군항제는 거리마다 벚꽃이 만발했고 심지어는 거리에 사람들의 인파가 벚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봄은 완벽한 살아나는 생명이었습니다. 밑의↓ 군함은 민간인들이 군함 안을 관람하는 곳이며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배우고 해군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왔으면 어떠한 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는 가를 또한 박물관과 거북선이 실제 크기로 정박되어 있어 모두에게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여좌천 로망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