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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대전맛집"오리요리전문점 드리오리 갈마점. 대전맛집"오리요리전문점 드리오리 갈마점. 사진촬영을 마치고 지인을 따라 돌아오는 길에 오리요리전문점 드리오리를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몰라도 손님이 많은 것이 맛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맛도 좋지만 가격이 좋았습니다 차려주는 오리백숙은 정말 맛이 뛰어나고 오리가 커다란 것이라 셋이서 먹고도 다 먹지도 못하여 포장해서 들고 왔습니다. 한 가족이 드시기에 충분한 식사라 생각했으며 가족들이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친절이 넘치고 오리요리전문점이라 오리를 끓이는 과정에서 상당한 맛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며 푸짐하고 진실한 오리백숙이라 생각했습니다. 원래 누룽지 오리백숙은 35000원인데 현금가로 일 년 내내 28000원이며 기다리지 않아도 넘쳐나는 손님.. 더보기
코스모스 피어있는 대전 계족산 황톳길. 코스모스 피어있는 대전계족산 황톳길. 코스모스는 허리가 가냘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요즘말로 날씬한 처녀 같다는 생각이며 입술에 빨간 루즈를 바르고 아름답게 치마를 차려입은 꽃같은 아가씨들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바람에 치마가 나부끼는 모습에서 코스모스 꽃길을 다니는 아가씨들이 아름답다는 것이며 바람이 불어주는 데로 흔들리며 웃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코스모스가 너무나 자연에 순응하여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화려하면서도 정직하고 소박한 것 같아 우리들의 마음에 깊이 자리잡은 고향의 냄새와 어머니의 치마 자락에 매달려 다니던 어릴 적 생각이 나게 하는 꽃이 코스모스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기온차이로 코스모스가 이제야 활짝 피어났는데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 넓은 논을 개조하.. 더보기
국화. 대전 유성구청 유림 국화전시회 국화 축제. 유성구청 유림 국화전시회 국화축제가 대전유성구청 앞 유림공원에서 수백만 송이의 국화꽃을 10월8일 부터 30일까지 국화전시회가 펼쳐집니다. 국화는 여러 가지 색깔로 향기가 넘쳐나 중국에서는 신령스러운 불로장생 국화로 술을 만들어 드시고 가을이 되며 국화꽃을 보지 못하더라도 국화 향기와 술에 취하여 가을을 만나고 가을을 느끼며 그 향기에 잊어져 가는 친구들이나 여인을 그리워했다는 생각합니다. 산길에 만나 구절초나 들판에 바람에 흔들이는 꽃들을 보면서 가을을 만끽 한다고 하지만 수많은 국화를 준비하여 국화전시회를 시민들에게 함께 할 수가 있다는 생각에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국화 향에 취해 보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국화처럼 오래 피어 있고 향기 넘치며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생각을 .. 더보기
고창선운사 꽃무릇 메밀꽃 축제 만발 절정 고창선운사 꽃무릇 메밀꽃 축제 만발하다. 꽃피는 시기는 바람과 날씨의 영향에 따라 늦어지기도 합니다. 고창선운사 꽃무릇축제가 끝나가는 마당에 이제야 온톤 붉게 물들여 놓은 꽃들은 그야말로 하늘에서 붉은 물감을 쏟아놓았다가 생각입니다 24일 토요일 선운사 꽃무릇 꽃들이 만개하였다는 소식에 가족들과 달려가 보았더니 주말인데가 꽃무릇축제 기간이고 엄청난 인파와 붉은 꽃무릇들은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것 같았습니다 이 가을에 하늘이 인간들에게 보여주는 하늘의 정원이라 생각 했으며 이처럼 아름다운 꽃 마당을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의 감추지 않은 모습에 오직 순수함과 정직만이 피어나는 인간의 본래의 아름다운 마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붉은 꽃들이 온산을 이루고 사람들의 .. 더보기
"만두" 개성만두의 진수 대전유성 한희수. "만두" 개성만두의 진수 유성구암동 한희수 개성만두. 계속되는 연휴 맛 거리를 찾아다녀 보았습니다. 대전유성 구암동에 부추를 넣어 만들어 놓은 개성만두를 찾아 갔는데 평소에도 많은 손님들이 많았는데 연휴기간이라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만두를 먼저 넣어 끓이다가 야채와 고기를 넣어 맛을 낸 다음에 고기만두 김치만두를 드신 후에 야채와 고기를 드시고 부족하면 서비스로 주는 칼국수를 넣어 끓여드시면 맛이 훌륭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만두 맛이 특별하며 대부분이 가족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드시거나 아이들과 드시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만두를 먹어보니 만두 속이 부추를 넣어 만들어 놓은 것 같고 입안에 맴도는 만두 맛의 느낌이 좋았으면 보기 좋은 떡이 먹기고 좋다고 만두 상차림이 깨끗하고 직접 끓여서먹는다는.. 더보기
"캠핑문화" 충북영동군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 "캠핑문화" 솔향기 맡으면서 캠핑은 즐거워라.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이 필요합니다. 노송사이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한다는 것은 캠핑하는 가족들에게 너무나 편안하고 편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충북영동양산면에 송호리 솔밭은 잔디위에 텐트를 치고 소나무 향기를 맡아가며 아늑한 캠핑의 진수를 느낄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자동차를 주차장에 두고 맑은 공기를 느끼는 것입니다 캠핑의 최적지로 유명한 것은 영동양산면에는 많은 볼거리가 넘쳐나고 불과 20분 거리에 가족들이나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박연박물관과 천사들이 목욕하러 내려온다는 강선대가 보이고 주변이 잔잔한 물가와 아름다운 산들로 조망이 좋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아주 조용하고 캠핑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하겠습니다. 여행길에 둘러보았는데 보따리 사가지고 .. 더보기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들녘에는 황금물결로 물들어 가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고 있는 것이 추수의 결실은 창고에 가득 채울 정도로 넘쳐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추석이 되면 모두가 조상님 산소에 예초기를 들고 가족들이 나들이 삼아 추석벌초를 합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산소에 벌초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다는 느낌을 주네요. 예전에는 낫을 들고 분주하게 벌초를 했는데 요즘에는 예초기가 등장을 해서 편리하게 추석벌초를 할 수가 있으니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했다는 생각이며 조상님을 모시는 방법도 많아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낫을 들고 벌초를 하든 예초기로 추석벌초를 하든 조상님을 모시는 자식들의 정성과 마음은 언제.. 더보기
여름의 추억은 이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여름의 즐거움이 이제는 아픔이고 고통입니다 도시를 탈출하여 차디찬 바람 불어오는 계곡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올해는 유난히 찜통도시에 심지어 숨이 막힐 정도로 빌딩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뜨거운 열풍이라는 것입니다 먹고사는 일이 아니라면 한 달 정도는 산속 계곡에 들어가 바람소리 새소리 들어가며 시원한 계곡에 흐르는 물줄기를 노래삼아 여름이 지나가고 도시가 시원해지면 나오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올해처럼 뜨겁고 열대야는 겪어보지 못했다는 어른들의 말을 들어 보면 믿기지 않지만 생활의 환경이 맑음에서 오염으로 바꾸어지고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삶이 팍팍해진다는 생각입니다 여름에 가족들과 가까운 계곡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나오는 피서가 아니라 이제는 여름이 징그럽고 피부에 느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