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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따라 걷는 방학여행.공주시 마곡사 숲길 따라 걷는 방학여행 공주시 마곡사 방학이 되어 가족들과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 공주시 마곡사입니다 태화산을 줄기를 이어받아 기슭에 맑은 물이 흐르고 울창한 숲과 잔잔하게 흐르는 시원한 계곡 물에 아이들과 물놀이는 너무나 적당한 곳이며 야영하기도 좋습니다. 공주시 마곡사는 백제 의자왕3년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습니다 사찰을 감싸고 돌아가는 맑은 물줄기가 너무나 아름답고 빽빽한 숲과 나무들이 어울려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보물 오층석탑과 대광보전은 오랜 역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해탈 문를 지나 극락교가 있는데 다리위에 걸어 논 등에는 극락왕생하는 글귀에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극락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즐거운 여름방학 아름.. 더보기
2000만 관객 넘어설 최고의 흥행작" 명량" 2000만 관객 넘어설 최고의 흥행작 "명량" 2천만을 넘어 3천만 관객 우리국민 모두가 꼭 보아야할 영화 명량이 개봉되었습니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당시 우리는 현장에 없었지만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제작한 명량을 통해서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낸 이순신 장군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닮아야 되겠습니다. 330척의 왜군과 싸워야 할 조선의 함선은 12척 최후의 목숨을 버리고 지키려했던 나라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바다를 향해 나서게 되는데 어찌 보면 고래와 싸움이었는데 고래(왜군)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무장된 해군에 의해 명량 앞바다에 남은 12척으로 330척을 무찌르고 왜군을 명량바다에 하나도 남기지 않고 수장(水葬)시키는 역사를 바꾸어 놓고야 말았습.. 더보기
삼복더위 삼겹살에 소주 한잔 어떻습니까? 삼복더위 삼겹살에 소주 한잔 어떻습니까? 삼복더위 삼겹살에 소주 한잔 어떻습니까? 삼겹살에 소주가 잘 팔린다는 계절입니다 가족과 산으로 바다로 가기위해서 준비하는 음식이 제일먼저 삼겹살에 소주라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둘러앉아 불판에 구어 먹는 즐거움이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좋은가 봅니다. 삼겹살에 소주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노랫말에도 술잔을 부디 치며 찬찬찬 하지 않습니까 찰랑거리게 부어 철철 넘치는 소주잔에 행복을 느끼며 만족합니다. 유리잔에 부디 치는 소리와 맑은 물소리가 같이 마시는 서로의 마음을 풀고 허심탄회 하게 즐겁게 마셔보자는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런 사심 없이 채워지는 술잔에 풍족함과 서로를 다독거려주고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는 순간 만큼은 아무리 떠들어도 서로를 이해하.. 더보기
시궁창에 사는 연꽃이 아름다운 이유. 시궁창에 사는 연꽃이 아름다운 이유. 시궁창이라는 곳이 그렇다 썩은 냄새와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고 지저분하기가 이를 데 없는 곳이 시궁창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정직하지 못하고 남을 비방 하거나 이간질하고 뒤에서 욕하며 떠벌이는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사람들은 그러한 사람들은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꽃은 진흙탕이나 시궁창 같은 곳에서도 맑고 깨끗하고 정직하게 피어나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깨끗한 마음이 어느 환경에 처해도 굴하지 않고 진흙탕과 시궁창 물에 물들지 않고 여유롭고 숭고하게 피어난다는 것이 연꽃을 보면 알 수가 있다는 생각이다. 연꽃은 쟁반처럼 넓고 커서 냄새나고 더러운 곳을 덮어주고 가려주며 향기를 뿜어내어 치부를 감싸주어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더욱이 더러운 .. 더보기
가족과 함께하는 바캉스는 충남대 일원의 유성온천이 최고. 가족과 함께하는 바캉스는 충남대. 일원의 유성온천이 최고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바캉스는 어디가 좋을까요? 쉬운 말로 충남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유성온천은 그저 유황이나 게르마늄이 분출되어 솟아나는 온천수로만 여기고 있지만 그보다는 백제와 신라의 전쟁에서 유성지역이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하는 곳이 아닌가. 역사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또한 날개를 다친 학이 솟아나는 뜨거운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날개의 상처를 치료하고 날아갔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유성온천 발원지에서 있었던 것입니다 즐거운 방학이 되면 가족하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어디로 갈까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전이나 충남에 사는 사람들이나 충남대 학생들과 목원대 학생들은 가까운 유성 온천을 많이 찾지만 또한 가족과 함께 .. 더보기
하늘문화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세계를 정복하다. "하늘문화로 "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세계를 정복하다.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 같이 하늘의 문화는 그 어떤 것보다 높고 귀하다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문화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신의 세계의 문화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이 땅에 초목과 만물이 있는 것 처럼 하늘에 해. 달. 별. 구름. 비. 공기와 바람 외에 신이 있고 신의 의해 창조된 것이 있어 이를 하늘문화라 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깨달아 거듭나길 바라는 것입니다. 더보기
제2회 세종시. 조치원 복숭아 축제 제 2회 "세종시. 조치원" 복숭아 축제 복숭아라고 하면 빗과 향기와 햇살에 익어가는 조치원 복숭아입니다 시대가 변하여 공주 일부와 조치원 일부가 세종시로 편입되면서 복숭아 전통을 이어가기가 어려워 졌지만 국도 1호의 중간지점 조치원의 복숭아를 맛보기 위해 복숭아 익어가는 계절이 오면 조치원 일대는 복숭아 향기가 넘쳐나고 전국에서 최고의 복숭아를 맛보기 위해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맛이 좋아 시어머니도 감추어 두었다가 며느리 몰래 드신다는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가 2014년 8월2- 3일까지 세종(조치원) 전통시장에서 펼쳐집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맛과 향기가 특별한 조치원 복숭아도 맛보시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식들과 함께하시는 시간되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천도복숭아는 조금 딱딱합.. 더보기
전설에 전해지는 이야기. 전설에 전해지는 이야기 전설에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부모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아들은 공동묘지를 파헤치고 송장 다리를 잘라다 끓여드려 부모님의 병이 나았는데 자식의 효심에 감탄하여 하늘이 산삼을 내려 주신 것이라는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신문을 읽다보니 눈물이 찡한 사연이 있어 님들과 같이 나누고자 적어봅니다. 어느 날 아침 조용한 시골마을에 이상일이 생겼습니다. 동네 담벼락과 주택벽면에 최ㅇㅇ이라는 여자 이름이 수도 없이 씌어있었습니다 어떤 상사병 환자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자 이름을 써놓은 모양이라며 마을 사람들은 혀를 찼습니다 동네사람들은 짜증스럽지만 미관을 해치니 물과 걸레로 낙서를 지우며 잡히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벼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마을은 소란스러워졌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