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마우세(비와 바람에 갈리고 씻김) 풍마우세(비와 바람에 갈리고 씻김) 하늘 천둥은 하늘을 흔들어 깨워서 소리치며 번개를 부르고 번개는 하늘을 쪼개어 입을 크게 벌려 바람을 부르고 바람은 열린 하늘을 날아 오르며 비를 부르고 비는 자신의 몸을 바람에 날려 땅위에 있는 돌들을 매만지고 가다듬어 손질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도 쉬지 않고 6천년 동안이나 천둥과 번개와 바람과 비를 날리어 돌들을 가다듬고 있는 것은 주춧돌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더보기 정말 그곳에 가고 싶다. 지리산 청학동 무아정 정말 그곳에 가고 싶다. 지리산 청학동 무아정. 지리산 청학동 무아정이 가고 싶었던 2005년 6월경 신문을 읽어보고 알았기 때문 이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허락되면 청학동에 한번 가려고 했지만 여의치 못해서 가보지 못하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꼭 가보려고 찾던 중에 모아 놓았던 글을 소개 시켜드립니다. 등산이나 여행으로 지리산을 많이 찾고 오르지만 예전에 청학동도 간적이 있었는데 무아정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인연 따라 왔거들랑 무거운 마음의 짐 내려놓고 가시게 지리산에 가면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집이 있다. 하룻밤은 물론 닷새까지는 침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더 묵고 싶다면 닷새가 지나 아랫마.. 더보기 "축제" 제8회 향수 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 " 축제" 제8회 향수 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 ***향수 시인 정지용 시인 생가(옥천)*** 꿈엔들 잊을 수 없는 실개천이 흐르고 황소 울음소리가 들리는 고향과 어머니를 그리워했던 정지용 시인이 어린 시절 동무들과 뛰어 놀던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포도와 복숭아 축제가 펼쳐집니다. 옥천을 끼고 금강이 흐르고 아기자기 한 산들 속에서 싱그러운 포도향기가 넘쳐나고 들판마다 복숭아 향기에 매혹되어 가는 길을 멈춰 세운다는 포도와 복숭아의 고장 옥천 향수의 제목처럼 고향이라는 것이 포도가 익어가고 복숭아꽃 피던 어릴 적 생각이 넘쳐나는 것이 복숭아리라. 옥천은 물이 많고 맑아서 사람마다 마음들이 가족과 같아 지나가는 나그네들에게 궁색하지 않으며 들판마다 과일과 곡식들이 넘쳐나 그야말로 고향과 어머니의 품안이라 하.. 더보기 "연꽃축제" 전주 덕진공원 연꽃축제 2114년7월19-20 "연꽃축제" 전주 덕진공원 2014년 7월19-20 더보기 역사탐방. 즐거운 여행 순천 낙안읍성 역사탐방. 즐거운 여행. 순천 낙안읍성 **과거와 현재가 아직도 살아서 만나는 곳 순천 낙안읍성 전경.** 더보기 농부의 마음과 어머니 사랑. 농부의 마음과 어머니 사랑. 농부의 마음. 봄에 씨를 뿌렸으니 이제는 나무마다 열매가 달려있고 작은 씨앗이 나무가 되어 채소밭에는 옥수수와 가지와 고추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농부는 자기의 자식들이 채소를 먹어 건강해야 된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두고 정성으로 채소를 가꾸어 가족들의 식탁에 올리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좀 더 싱싱하고 바른 채소를 생산하기 위해 새벽부터 땀방울을 흘리며 일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농부의 손길과 정성이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마음으로 채소를 가꾸어 가고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머니의 마음 밭에서 채소를 수확하다가 보면 자식들이 커가는 모습과 같이 잘 자란 열매도 있고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여 못난 열매.. 더보기 아름다운 신천지 진리 꽃 밝게 피었네. 아름다운 신천지 진리 꽃 밝게 피었네. 아름다운 신천지 진리 꽃 밝게 피었네. 꽃향기는 십리 길을 뛰어가고 사람의 향기는 백리를 쫒아가나 생명의 향기는 구만리를 날아가니 짐승 울음소리 산골짝에 울리고 사람소리는 작은 새소리 되어 울러 퍼져가나 비가 내리고 폭포처럼 흐르는 계곡 물의 함성은 생명수 흐르는 진리소리가 되어 온 세상을 적시어 만물이 소생하누나. 참으로 아름답고 신기한 조화로구나. 만개한 벚꽃은 거리를 가득 메우고 풍악소리는 지나가는 나그네를 깨워 불러 모으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 같은 단비의 이루어진 계시의 말씀은 하늘도 놀라고 땅이 진동하며 하늘과 땅에 가득 흘러넘치고 있노라. 들짐승은 입은 썩은 먹이 찾아 나서고 세속인들의 입은 먹을 양식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의 사.. 더보기 폭염에 채소는 어떻게 자라가고 있는가.? 폭염에 채소는 어떻게 자라가고 있는가.? 한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장마라도 와서 비가내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너무나 마른 날씨에 폭염까지 겹쳐서 모든 채소들이 축 늘어져 힘을 쓰지 못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채소들이 가엽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는 하지만 산골이라서 마음 것 채소에게 물을 줄 수있는 시설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기가 들어와도 넓은 밭에 물을 주기는 사람의 인력으로는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해가 뜨는 것도 비가 오는 것도 100% 하나님과 자연에 의지하여 원시인 처럼 농사를 짓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채소는 낮에는 불기둥 같은 뜨거운 태양을 어떻게 견디며 또 밤에는 기후차이가 심한데 어떻게.. 더보기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