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놀이방을 다니는 어린아이가 엄마와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싫어서 아침마다 놀이방 앞에서 헤어질 때는 엉엉 울어 가며 헤어지기 섭섭하여 발을 동동 구르며 대성통곡을 하는 모습에서 도데 체 엄마의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엄마는 항상 곁에 지켜주고 있어줘야 불안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이 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전쟁으로 인하여 분단된 나라에서 남과 북이 갈라지고 부모님과 형제와 고향을 버려두고 헤어져야 했던 아픔을 생각하니 겨우 반나절 떨어져 있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에서 젊은 시절에 헤어져 이제는 이미 고인이 되고 북망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도 만나지 못하고 남북으로 헤어져 있는 쓰라린 아픔과 그리움이 얼마나 쓰리며 사무쳐 오겠는가를 생각하며.. 더보기 호박씨와 수박씨가 세상을 구한다. 호박씨와 수박씨가 세상을 구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만들어진 것 중에 씨가 없이는 만들어진 것이 없다 하겠다. 이름마다 붙여지는 것이 무슨 씨냐에 따라 음식이 만들어 지고 나무가 자라 열매가 달려 씨를 만들어 내어 후손에게 나아가 세상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씨로 말미암아 생명을 선물하고 있다 하겠다. 호박씨를 심으면 호박이 자라고 수박씨를 심으면 수박이 자라 호박은 된장찌개용으로 수박은 더위를 식히는 과일로 각자 자기의 몫을 다한다. 사람도 김씨. 박씨. 이씨. 등등 씨의 유전자를 받아 태어나고 사람으로서 인격을 갖추고 사는동안 좋은 일을 하며 자신보다 남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살아가려 한다는 것이다. 씨 중에는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가 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의 씨는 하나.. 더보기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하늘의 축복 속에 태어나는 것이 오직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먹고살기 힘들 시절에는 생일이라고 해야 고작 고기 미역국에 어머니 정성으로 만든 반찬 몇 가지가 전부였다는 것이다 세상이 돌변하여 요즘 아이들의 생일잔치는 그야말로 호화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끼리끼리 모여 돌아가면서 생일잔치를 한다고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학부형들은 부담을 느낀다 한다. 일부가 그러기는 하겠지만 생일잔치에 조를 편성해 나누어 내는 생일잔치 비용이 개인당 돌아가는 것이 몇 십 만원 한다고 하니 그렇게 못하는 아이들의 실망은 어떻겠으며 더군다나 부모님의 속마음은 어떻겠는가를 생각한다. 아이의 생일에 참석한 학부형들의 개인당 비용이 몇 만 원인데다가 2차로 노래방으로 돌아다니며 생일잔치..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는가?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는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 일까? 살아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은 아니었다 아프고 슬프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웃고만 살아온 세상은 아니었다. 세상은 즐거운 일만 계속 되거나 슬픔 일만 계속되는 것은 아니라 할 찌라도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며 살아야 되는데 고통의 연속이 어쩌면 삶에 있어 행복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도대체 아름다운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아름답다는 표현은 대부분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멋진 바닷가나 절경을 두고 아름답다 말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만물을 사람 속에 제일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고통이나 죽음이 없는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해 놓으신 천국이 참 아름.. 더보기 [장애인의 날] 누구나 똑같은 사람이다. [장애인의 날] 누구나 똑같은 사람이다. 인간은 누구나 아름답게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축복 속에 태어났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문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다. 태어난 것은 똑같은데 태어나는 순간부터 장애가 오고 살아가면서도 많은 장애가 뒤따르고 어느 순간에 장애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교통사고를 당해서도 사회의 안전사고의 부주의로 인하여 몸이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고초와 피로의 누적으로도 몸과 정신이 쇠약해져 장애의 아픔을 겪는다 하겠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많은 시간을 살아가는데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사고의 위험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꼭 그래서 만이 아니라 인간은 자유와 평등이다 창조주께서 만물을 가꾸고 다스리라는 소유권을 인간에게 베풀어..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