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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즐거운 금왕 휴게소 찹쌀꽈배기 고속도로 즐거운 금왕 휴게소 찹쌀꽈배기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도 1시간 이상 운행하면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이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는 생각입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산과 나무들이 아름답고 푸르기는 해도 고속으로 달리다 보면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되며 무리한 주행을 계속하다보면 사고를 유발 할 수도 있고 졸음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잠시 휴게소에 들러 커피도 한잔 마시고 간단한 요기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제천에서 평택이나 대전으로 향하는 길에 금왕 휴게소에는 달달한 커피와 유명한 찹쌀꽈배기가 있어 맛도 좋고 특별한 별미여서 맛을 보고 잠시 쉬었다가 가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공주에 유명한 알밤 빵도 너무나 맛이 있어 여행 중에는 커피와 공주 알밤 빵과 찹쌀꽈배기가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어 즐.. 더보기
지리산 노고단 올라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올라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합니다. 아름다운 지리산국립공원은 3개도 1개시 3개 군 15개 읍·면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수십여 개가 넘는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산의 능선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와 연못과 샘은 맑고 깨끗하며 계절별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리산을 따라 남해로 이어지는 섬진강의 멋스러운 풍광도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들을 품어 키워내는 생명의 산이기도 합니다. 산자락마다 담겨 있는 세월의 흔적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광대하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탐방꺼리가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을 .. 더보기
"당진에 가볼만한 곳" 별나라에서 보내온 빛으로 그린카페 해어름 해오름 "당진에 가볼만한 곳" 별나라에서 보내온 빛으로 그린카페 해어름 해오름 낮에는 출렁이는 바다와 바다위에 놓여진 하늘과 천국을 잇는 가교 서해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하늘과 바다와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당진에 가볼만한 곳 해어름 해오름은 동쪽에서는 밝아 오는 찬란한 해를 눈으로 바라보고 마음에 담아갈 수가 있습니다. 서쪽으로 해가 서산에 기울며 별나라에서 빛으로 보내는 빛의 세계를 감상할 수가 있으며 낮에 보았던 하늘과 땅의 가교 서해대교의 다리 낭간에서 빛 춰주는 불빛이 그야말로 장관인 것은 아마도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오작교가 그리할 것이며 어린 날 보았던 은하철도 999가 하늘을 향해 천국 어디론가 날아 가고 있다는 설렘에 빠져들게 합니다. 당진에 가볼만한 곳 별나라에서 보내주는 빛의 세계를 감상하기 .. 더보기
뼈 없는 아귀찜 맛을 물어보지 마세요. 꿀맛 같아요. 당진 박만수 아구찜 뼈 없는 아귀찜 맛을 물어보지 마세요. 꿀맛 같아요.당진 박만수 아구찜 아귀는 (자산어보 玆山魚譜)에 ‘조사어(釣絲魚), 속명 아구어(餓口魚)’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습니다. 큰 것은 2척 정도이고 모양이 올챙이 같다고 하였고, 또 머리 위에는 두 개의 낚싯대가 있고 그 위에는 낚싯줄이 있으며 그 끝에는 밥알 같은 미끼가 있는데, 낚싯줄과 미끼를 놀려 물고기가 이를 먹으러 달려들면 잡아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아귀의 뱃속에는 통째로 삼킨 고급어가 들어 있는 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아꾸 먹고 가자미 먹고’ 하는 속담이 생겼습니다. ‘아꾸’는 아귀의 방언이며, 이 속담은 일거양득이라는 뜻입니다. 아귀는 맛이 있으며 아귀찜은 별미입니다. 살이 맛이 있을 뿐 아니라 내장도 맛이 있어 살보다 맛이 낫다고 합니다. .. 더보기
무족건 그냥 가서 봐요 너무 좋아요 홍성 용봉산 무족건 그냥 가서 봐요 너무 좋아요 홍성 용봉산 용봉산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어무나 아름답습니다. 용봉산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 장의 한국화를 보는 듯이 시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며 변화무쌍한 자태입니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어놓은 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으며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모여 살고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해 있습니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 더보기
놔두고 올 수 없는 아름다운 금강산 영암월출산 놔두고 올 수 없는 아름다운 금강산 영암월출산 놔두고 올 수 없는 아름다운 금강산 가슴에 담아 가지고 오세요. 월출산의 높이 809m이며, 월나산· 월생산 이었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지게 되었습니다. 주봉은 천황봉이고 장군봉·사자봉·구정봉·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으며.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며 기암괴석 괴봉과 비폭·벽담, 많은 유물·유적 등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총면적 41.88㎢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유물·유적으로는 월출산마애불좌상(국보 제144호)·도갑사해탈문(국보 제50호로 자정되었으며 월출산은 도갑사-정상-천황사, 금릉경포대-정상-천황사, 금릉경포대-정상-도갑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월출산의 일출·일몰광경은 호남 제일의.. 더보기
"꽃길" 인생은 꽃길만 걸을 수는 없습니다. "꽃길" 인생은 꽃길만 걸을 수는 없습니다.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거울은 꽃이 제일 예쁘다 대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보기에 좋다고 만족 하셨지만 생각해 보면 꽃은 너무나 예쁘다 보니 빼놓고 계산을 하셨다는 생각입니다. 인기리에 방송되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가 오늘날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동감을 많이 받는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누구나 꽃길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꽃길만 걸어 갈 수는 없고 더러는 가시밭길이 놓여 있다는 사실이며 인생살이가 향기 있고 화려한 꽃길 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꽃 한 송이를 전하는 마음은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평생을 함께 같이 살아갈 수가 있으며 꽃은 인생살이에.. 더보기
"공주 알아주는 맛 집" 공주 이인면 손짜장 전문 동신원 "공주 알아주는 맛 집" 공주 이인면 손짜장 전문 동신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