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몸에 좋은 웰빙 음식과 감추었던 만나 오늘날 몸에 좋은 웰빙 음식과 감추었던 만나 음식문화가 급속하게 발달했습니다. 전파를 타고 세계 음식들을 화면을 통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접하다보니 보지도 못했던 음식들이 쏟아져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하지만 찾아가 먹어 보기에는 하늘에 별 따기이며 음식문화가 눈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문화도 햄버거와 피자가 등장하여 음식문화를 바꾸어 가고 있지만 성경에서도 우리가 알고 있는 모세 때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셔서 먹게 하셨습니다. 모세 때에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는 육적 양식이었지만 아무리 먹어도 영생하지 못하고 죽는 양식이었으나 초림에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온 산떡(만나)이라 하시며 자신의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고 .. 더보기 속편 (續篇)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편(續篇)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예전에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시대에 밥 한끼 식사가 어려워 큰 냄비에 물을 가득 넣고 보리 한주먹을 넣고 오래 끓이면 보리죽이 아니라 멀건 보리물이 됩니다.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배고픔을 이기려고 그나마 보리죽을 끓여서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리밥에 굵은 감자나 고구마를 넣고 밥을 지어 감자나 고구마로 하루 세끼가 아니라 한 끼 식사로 먹고 살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산물과 고기와 각종 채소들을 준비하고 요리전문가들이나 유명 탈랜트가 진수성찬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때에 경제속도에 맞춰 음식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가고 있지만 보리죽을 먹고 살았던 나이 드신 어른들은 꿈같은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고급음식이.. 더보기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 부귀영화(富貴榮華)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 부귀영화(富貴榮華) 풀은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천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왕성하게 자라며 끝내는 비천한 몸에서 세상에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 진한감동을 받게 됩니다. 사람에게도 나타나지 않지만 숨겨진 마음이 있어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사랑의 꽃을 날마다 피워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한 풀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독차지하며 피어나는 꽃들과 오래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지만 이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떨어지고 사람은 뿌리를 내리다가 말라죽은 나무가 되어 봄에 자랐다가 열매를 맺고 겨울이 되어 세상만물이 얼어 죽는 슬픔 앞에 놓여있다는 사실입니다. 부귀영화가 웬 말인가? 하루를 살다가는 하루살이나 하루를 피었다가 .. 더보기 초막이나 궁궐이나 하늘나라 초막이나 궁궐이나 하늘나라 우리 조상님들께서 살던 시절에는 습지에서 커다랗게 자라는 갈대나 억새로 소나 말의 먹이로 쓰이고 나아가 줄기로는 엮어서 울타리나 초가지붕을 만드는데 쓰였으며 오늘날에도 볏짚을 역어서 초가지붕이나 헛간을 만들어 쓰고 있는 것을 시골에 가면 아직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화로 잘 알고 있는 홍해바다를 지팡이로 갈라놓았던 구약의 모세 때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심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광야의 시절에 낮에는 뜨겁고 비바람을 피할 곳이 없어 잠시 동안 초막집을 짓고 살았던 시대가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칠월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 초막(草幕)집은 풀이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 조그마하게 .. 더보기 도시어부의 노인과 바다. 도시어부의 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이야기는 훼밍웨이의 최고의 소설입니다. 노인은 고기를 잡기위해 바다에 나가지만 매일 허탕치고 돌아오기를 100여일 이제는 바다에 나가 봐야 고기를 못잡을건 뻔하지만 노인은 오늘도 쪽배를 타고 망망대해에 나가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과 허기진 배를 참아가면 낚시줄에 고기가 잡히기를 기다립니다. 도시어부에 나오는 유명 탈랜트가 웃고 즐기며 잡은 고기로 회 떠먹는 즐거움의 고기잡이가 아니라 끼니를 연명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오늘날로 말하면 노인이 일자리가 없기에 바다에 나가면 고기라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아니었나 생각할 수가 있으며 어떻게 해서라도 고기를 잡아야 겠다는 의지를 놓치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100여일 만에 커다란 물고기가 사투 끝에 잡히고 잡은 물고기를 쪽배에 .. 더보기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오늘날 약속의 목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오늘날 약속의 목자 사람들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하나님께서 예언하시고 이루어진 실상이 나타났기에 성경에서 확인하니 실상이 나타나 있기에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시며 보이지 않는 영으로 계시기 때문에 누군가의 육체 안에 들어가 계획하신 목적이나 예언들을 이루어 나가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예언과 뜻을 펼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 가셔서 영으로 계십니다. 오늘도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고 그 뜻에 따라 믿음의 생활을 합니다. 믿음의 성도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하나님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계획하신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성경에 기록.. 더보기 주인과 손님의 정확한 궤변(詭辯)과 논리(論理) 주인과 손님의 정확한 궤변(詭辯)과 논리(論理)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동네 동사무소나 구청을 가보면 예전과는 달리 찾아오는 손님들 모두가 주인이며 예전같이 권위주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형제나 친척이 찾아온 것처럼 친절하고 정성을 다해서 어려운 민원이 있으면 국민의 권리와 법안에서 해결해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이제야 국민이 마음 놓고 살아가는 세상이 찾아오고 있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아직도 장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손님의 위에서 사장행세를 하고 있는 주인을 목격합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은 주인이고 물건을 사는 사람은 손님이지만 주인이 물건을 파는 순간 주인과 손님이 뒤바뀌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건을 파는 주인은 새로운 주인을 찾아 나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하면 물건 주인이 사장이 아니라 사가지고.. 더보기 [군산선유도해수욕장] 끝없진 펼쳐진 모래사장에서 모래집을 지어요 [군산선유도해수욕장] 끝없진 펼쳐진 모래사장 우리집을 지어요 잔잔한 바람 불어오는 바닷가에서 멀리 갈매기 소리 들으며 더위에 지치지도 않은가 저공비행하는 갈매기는 먹이찾아 다닐 때에 그늘진 모래사장에 누워 높은 하늘도 바라보고 아이들과 만들어 놓은 모래집을 바닷물이 휩쓸고 지나가면 또 다시 쌓아 보는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선유도해수욕장에서에서 만들어 드립니다.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시원한 바닷가가 그립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여름입니다. 직장동료와 군산 선유도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달려도 끝없는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뛰어 놀며 해수욕하기에 안성맞춤인 해수욕장이 선유도 해수욕장이라는 생각입니다. 해수욕장이 산이 가로막고 평지라 심한 바람이나 파도가 없고 잔잔한 편으로 좋습니다. 선유도는 장자도 무녀도 섬..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