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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고백은 뽕나무 밑에서 하라. 사랑 고백은 뽕나무 밭에서 하라. 뽕나무 잎으로는 누에를 먹이고 봄철에 싹이 트면 처음 나는 뽕나무 떡잎은 깻잎처럼 반찬을 만들어 먹으며 음식 솜씨가 좋은 아줌마들은 나물처럼 무쳐 드시기도 하며 6월에는 새콤 달콤 오디가 되어 사람들의 건강에 좋다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열매이며 오디를 갈아서 음료수로 드시기에 좋아 영양이 풍부하여 뽕나무는 해로울 것이 없다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사랑은 밤나무 아래에서 하라는 이야기는 밤꽃 향기에 취하여 남녀 간의 마음이 잠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사랑을 고백하여 진실한 사랑을 나누지 못하다보니 이제는 뽕나무 아래서 사랑을 고백하면 누에처럼 다른 것을 먹으면 누에는 죽을 수밖에 없고 오직 뽕잎만 먹고 일편단심 한 사람을 위해 평생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누에의 성.. 더보기
헤라의 6월의 결혼식 헤라의 6월의 결혼식 로마신화에는 주피터의 아내 주노가 여신으로 등장하며 그리스의 신화에는 헤라가 등장하는데 제우스의 누이이자 정식아내인 헤라는 최고의 여신이며 그리스 전역에 숭배되었는데 헤라는 하늘의 여왕이자 여성들의 생활과 결혼의 여신으로 숭배되었으며 헤라의 모습은 젊지만 우아하고 엄격한 여신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생활과 결혼의 여신 헤라도 꽃피는 6월을 좋아했는지 젊은 청춘남녀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는데 제일 좋은 계절이 6월이며 결혼의 여신 헤라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만들어 가기위해 여성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꽃들이 만발하는 6월의 결혼이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라 하지만 결혼은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 더보기
6월에는 현충일을 노래하라 6월에는 현충일을 노래하라.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꽃다운 젊은 나이에 목숨 받친 호국영령들께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의 예를 올리며 그들의 정신을 본받고 이 땅에 청춘들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며 그들을 기억하며 현충일을 노래해야 합니다. (대전현충원 사진) 더보기
염라대왕의 심부름꾼 저승사자(使者) 염라대왕의 심부름꾼 저승사자(使者) 사람이 태어나 주어진 삶을 살다가 나이가 들어 아니면 젊은 나이에도 애석하게 죽는 일이 벌어집니다. 인간은 왜 태어나고 죽는 것일까 어제 장례식에 다녀오면서 생각하기를 인간은 건강하고 지혜가 많은 사람일 찌라도 심지어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도 결국은 죽는 다는 것입니다. 운명(殞命)의 시간이 다 되어 땅에서 살았던 가족의 곁을 떠나 영영 이별을 고했는데 생각하기를 땅에서 함께 살았던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가 있는 것이며 염라대왕의 명령을 받고 죽은 넋을 데리러온 저승사자를 따라 가는 곳이 땅속 어디인가 하늘 어디인가 궁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염라대왕이 정말 존재하고 있어 데리려오는 것인가도 생각해 보았지만 묘하게도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 날 수가 없기에 정말.. 더보기
"곡성에 가볼만한 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곡성에 가볼만한 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이제는 세상천지가 초록으로 물들어 있고 여인의 입술처럼 붉은 장미가 피었습니다. 장미의 향기를 마음에 담기 위해서는 곡성 장미와 기차여행을 즐기는 것도 특별한 여행입니다. 곡성역 앞에 기차마을이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고 항상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피어있는 장미를 사랑하는 가족이나 여인과 함께 느릿한 기차를 타고 장미마을과 시골 풍경을 즐기는 것도 추억을 만들어가는 행복이라 생각해 봅니다. 곡성에 장미축제 기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장미는 피어있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기간이 끝나서 이제는 편안하게 장미와 기차여행을 만끽 할 수가 있으며 지금 떠날 시간입니다. 더보기
양심(良心)을 버리다. 양심(良心)을 버리다. 다리위에 양심을 버렸네요. 강한 바람이 불어와 쓰레기가 다리 밑으로 떨어지면 맑은 물이 흐르는 냇가가 쓰레기장이 되고 우리의 아이들은 그곳에서 물놀이를 하게 됩니다. 배고파 목말라 드셨으면 쓰레기는 가방에 넣으셨다가 집에서 분리수거 해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양심(良心) 도덕적인 가치를 판단하여 옳고 그름, 선과 악을 깨달아 바르게 행하려는 의식.┈┈• ∼의 가책을 받다. 더보기
붉은 장미의 계절 "청춘이 피었네" 붉은 장미의 계절 "청춘이 피었네" 붉은 장미의 계절에 청춘이 피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생에 있어 제일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의 시간이 청춘의 시간이며 붉은 장미가 시들지 않고 피어있을 때가 인생살이에서 놓쳐서는 안 될 무엇을 해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세상이 두렵지 않고 바라는 목적을 위해 매진할 수가 있는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때가 붉은 장미가 피어있는 계절입니다. 붉은 장미를 바라보면 장미 가시로 자신을 찔러 붉은 피를 토해내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붉은 장미로 태어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붉은 피가 흘러 눈부신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가 태어나는 것은 어쩌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가 땅으로 스며들어 붉은 장미로 피어났다는 느낌에 만지면 피가 뭍을 것 같은 근접할 수 없는 .. 더보기
무병장수 "파" 무병장수 "파" "파" 씨 하나는 세상에 어느 것보다 작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작은 "파" 씨 하나가 자라서 사람들의 건강에 주는 파급효과는 엄청난 활력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오는 날에는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라는 노랫말도 사실은 파전을 해서 소주한잔 곁들이며 건강에 도움을 주기에 조상님들께서 그리 노래를 불렀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파"는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 주며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부분 들어가는 것은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것이며 파줄기 녹색부분에는 비타민A. C가 많이 들어가 있고 철분이나 생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 넘쳐나 파는 우리의 음식문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파의 습성은 밑에서 잎이 서로를 감싸며 힘이 되어 주고 지탱하며 텅 빈 대롱에 파의 향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