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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의 현장을 찾아 다니기/ 내나라 이슈.

중국에서 불어오는 중금속 미세먼지 조심.

중국에서 불어오는  중금속 미세먼지 조심.

광활한 대지를 찾지 하고 있는 중국에서 봄바람이 우리나라 쪽으로 불어옵니다. 백두산에서 맑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좋은데 개간이 어려운 천박한 땅 모래언덕 황무지에서 모래바람을 일으켜 거대한 중금속 미세먼지로 변하여 매년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바람을 손바닥으로 막을 수도 없고  봄이면 피부와 호흡에 주의를 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겹게 불어오는 모래바람이 5월까지 서풍을 타고 한반도를 자주 들락거리며 미세먼지에는 중금속까지 포함되어 인체에 나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며 더군다나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아 항상 하늘은 찡그리고 탁한 공기에 호흡은 거칠어져 매일 같이 황사 마스크를 쓰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인데  참으로 답답하다 하겠습니다.

비록 광활한 모래언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 하더라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나무를 심는다든가 만리장성을 쌓듯이 중금속 모래바람을 막아내는 방법을 연구하고 아니면 하늘에 비바람을 만들어 비를 내리게 한다든지 중국에서 불어오는 중금속 미세먼지로 피해를 입는 우리나라는 하늘만 쳐다보고 있을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저 때를 따라 하늘에서 적당한 비를 내려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함은 좋지만 대책을 세워야 되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