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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가을이 시작이라는 입추(立秋) 가을이 시작이라는 입추(立秋) 계절은 쉬어가지 않고 머뭇거리지도 않으며 세상 사람들이 웃던지 울던지 뛰던지 뒤돌아 보지 않고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날마다 햇볕을 내려 주시고 바람을 보내고 때에 따라 비를 내려 주셔서 과일이 익어가고 곡식이 알 이차서 고개를 숙이며 자연을 부리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합니다. 밭이나 논에서 자라는 과일이나 채소들은 농부의 발걸음에 자란다고 합니다. 아침에 밭에 나가면 밤새 내린 이슬로 과일이 익어가고 채소가 커가는 모양들이 자연을 부리시는 하나님 손길과 발걸음에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 무성하게 자라게 하여 가을이며 추수의 즐거움을 맛보면 살게 하셨습니다. 가을이 시작이라는 입추입니다. 무더위 한복판.. 더보기
일상(日常)에서 몸으로 느끼는 수박의 효능 일상(日常)에서 몸으로 느끼는 수박의 효능 제철과일 수박이 마트에 등장하면 수박을 사다가 먹기 시작하면 계절이 지나기 전에 여러 통의 수박을 먹게 됩니다 수박을 좋아하는 이유가 수박에는 물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나 평창에서 암반을 뚫고 생산되는 맑은 물이 많이 있지만 수박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다 하여 많이 마시는 물을 대신하여 수박이 물공급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또 수박을 많이 먹으면 몸속에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온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매스컴에서 보았는지 신문에서 보았는지 수박에는 여러 가지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식사 전후를 피하여 먹으면 몸이 건강하는데 수박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수박은 여름철에는 좋은 과일이라 여름에 땀을 .. 더보기
곤충체험여행" 대전 곤충 생태관 살아있는 자연 곤충체험여행" 한밭수목원 대전 곤충생태관 예전에는 만지면 절대 안 되는 관찰에서 이제는 만져보는 체험으로 바꿔져 가고 있습니다. 대전 한밭수목원 정문 앞에 대전 곤충생태관에 가면 많은 곤충들을 보고 만지며 배울 수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관찰을 하셔도 즐겁기만 합니다 자라는 아이들이게 학습과 체험은 자연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풀밭에 어떤 곤충이 무슨 먹이를 먹으면 살아갈까? 땅속에 살아가는 곤충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일까 대전 곤충생태관에서 정확한 대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대전곤충생태관에서 잔연 살아가는 곤충을 만나보세요 더보기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 부귀영화(富貴榮華)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 부귀영화(富貴榮華) 풀은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천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왕성하게 자라며 끝내는 비천한 몸에서 세상에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 진한감동을 받게 됩니다. 사람에게도 나타나지 않지만 숨겨진 마음이 있어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사랑의 꽃을 날마다 피워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한 풀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독차지하며 피어나는 꽃들과 오래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지만 이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떨어지고 사람은 뿌리를 내리다가 말라죽은 나무가 되어 봄에 자랐다가 열매를 맺고 겨울이 되어 세상만물이 얼어 죽는 슬픔 앞에 놓여있다는 사실입니다. 부귀영화가 웬 말인가? 하루를 살다가는 하루살이나 하루를 피었다가 .. 더보기
나무와 사람. 그들이 사는 세상 나무와 사람. 그들이 사는 세상 하늘이 베풀어주는 일상의 자연아래 나무와 사람은 똑같이 하늘을 바라보며 똑같이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받아 가며 살아가는데 사람은 100년을 살지 못하고 늙거나 병들어 죽어가야 하고 나무들은 무슨 이유인지 몇 백 년을 살아가며 사람들이 말합니다. 사람의 생명보다 더 오래 살고 있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오래 살기를 소망하며 심지어 진시황제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천하를 두루 다니며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죽어갔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좋은 약초를 구해서 먹으며 몸에 좋은 산삼이나 영지버섯을 오래 건강하게 살기위해 먹는다 하지만 결국 나무의 수명보다 짧게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나무는 주어진 대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더보기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바다를 동경(憧憬)합니다. 왠지 바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다르다는 생각에 시간이 허락되면 바다로 나갑니다. 옛말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고 하지만 바다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찌들어 가는 것도 있지만 마음속에 자리 잡은 허망한 것들을 바다에 버리고 새로운 세상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다에 나가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바다를 누가 만들어 놓았냐는 것이며 계산해 보면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께서 계산된 계획아래 만들어 졌다는 생각은 육지를 만들어 나무가 자라게 하여 열매를 거두어 인간들이 먹고 살게 했으면 산이나 나무숲을 다니는 짐승들을 잡아먹고 살게 했으나 수억의 사람들이 먹고 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 창조주께.. 더보기
자연의 법칙 자연의 법칙 어긋나지 않고 움직이며 살아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 생각해 봅니다. 하늘에서 햇빛과 이슬을 내려 창조한 모든 만물을 먹여 살리는 과정에서 생각이 있다는 사람들은 햇빛을 피해 그늘을 찾고 덥다 춥다 분주하게 움직이며 살아가지만 자연에서 살아가는 나무들은 아무리 뜨거운 뙤약볕도 피하지 않고 퍼붓는 소낙비에도 부디 치며 불평 한마디 없이 살아가는 모양들이 사람들과는 전혀 다르며 자연의 법칙에 따라 순응하며 살아간다는 느낌에 감동적입니다. 반드시 아침이면 햇빛이 솟아나고 어긋나지 않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것이 물이라 생각해 봅니다. 물은 반드시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되어 있으며 물이 산으로 오르지 못하는 것은 세상살이에 하늘에서 만들어 가는 자연의 법칙을 통해 살아가는 진리를 전하고 있다는 느.. 더보기
일본 구마모도현 아소산 화산폭발 직전의 사진 일본 구마모도현 아소산 화산폭발 직전의 사진 일본 NHK에서 2019년 4월16일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 분화구에서 그동안 연기만 피어오르던 화산이 폭발하여 200m나 치솟았다는 방송을 했습니다. 일정기간 연기만 피어오르며 잠자했던 아소산 활화산 현장에 2019년 4월6일에 다녀왔기에 당시에 현장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일본 구마모토현을 찾는 이유는 국립공원 아소산에 화산 분화구를 보기위해 여행을 하며 아소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온천마을이 있으며 구마모토 시청 앞에 구마모토성이 있어 두루두루 구마모토 현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소산 분화구에 가기위해서는 불에 태운 민둥산 산악지역을 자동차로 올라가야 합니다. 아소산 분화구에 가려면 평탄한 길도 있고 구부러진 산악 길도 있지만 도로가 아스팔트 포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