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짓말

2000년을 반복하는 5월. 2000년을 기다려온 5월. 5월은 어디에도 초록빛이 만발합니다. 5월은 인간에게 내일을 약속하며 꿈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5월은 변치 않는 하늘의 약속을 다 꺼내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5월은 논 밭을 갈고 거름을 뿌리고 벼 모종을 하며 고추를 심고 옥수수를 심고 무엇을 심어도 싹이 나서 자라게 하늘이 보살펴줍니다. 인간이 본래 태어나는 순간에 자기가 먹을 것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나며 착한 심성으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면서 변질되어 악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지만 5월에 논밭에 뿌려지는 씨는 절대 변질되지 않으며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고추를 심으면 고추가 되어 거짓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록의 5월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좋습니다. 뿌린 대로 거둘 수가 있으며 참외 씨를 .. 더보기
만우절 만우절 백과사전에 살펴보면 4월1일 만우절은 요즈음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심한 것처럼 3월4월에는 꽃샘추위가 있어 어느 날은 포근하다가 또 갑자기 겨울이 찾아오는 것 같이 추워지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기온차이에 흔히들 말하기를 날씨가 사람을 놀린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날씨처럼 사람을 놀리는 재미가 유래되어 오늘에 이르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만우절에는 심한 장난을 쳐도 웃고 지나갔으며 근래에 들어서는 만우절에 소방서에 불이 났다는 장난전화로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사례가 벌어지기도 하여 사소한 장난은 용납되어도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전화나 거짓말은 용서받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전래동화에 늑대와 양치기 소년에 늑대가 나타났다는 거짓말에 속아 마을 사람들이 늑대를 잡기위해.. 더보기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협오스러운 과거의 잔재들이 아직도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산에 함께 살아가는 것은 치욕이라는 생각입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국권이 몰살당하는 일제강점기의 시련을 겪을 때에 한쪽에서는 죽음을 무릎 쓰고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애국자들이 있었는가 하며 한쪽에서 민족을 죽이는 일본 신께 절하고 참배하며 군용기까지 헌납한단체가 장로교 뿌리를 둔 한기총(한국기독교연합회)입니다. 일본강점기에 종교단체로 위장하여 만들어진 한기총을 아직도 국민의 이름으로 철퇴를 내리거나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잔재 세력이 살아남기 위해 국민을 기만하며 온갖 거짓말과 악설로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는 현실에 국민은 궐기하여 한기총을 폐쇄시키는 것이 당연한 결과 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더보기
사람 인(人) 사람 인(人)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총각과 처녀가가 둘이 하나가 되어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게 되고 자식이 번창하여 가족을 이루며 나아가 동네를 이루고 나아가 모두가 한 핏줄 같은 백성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며 사람을 人 으로 두 사람이 서로를 의지해 살아가는 것이라 말합니다. 사실 사람은 외롭고 무엇인가 쫓기며 두려움이 많은 것이 사람인지라 둘이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없으며 한사람이 지치면 옆에서 용기를 심어주고 같이 협력해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 人 서로를 지탱해 주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둘이 살아가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도 되겠지만 둘은 사람이 신(神)과 함께 살아가는 것도 둘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며 사람에게 신이 함께 하셔서 둘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기에 人.. 더보기
양치기 소년과 저명한 거짓목자 양치기 소년과 저명한 거짓목자 어린이동화에 등장하는 늑대와 양치기소년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양치는 소년목동이 장난삼아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고 동네사람들은 늑대를 잡기위해 몽둥이를 들고 달려 나왔지만 번번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진작 늑대가 나타나 동네사람들에게 외쳤을 때에는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아 늑대에게 물려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에 여의도 유명한 교회의 저명한 목사께서 휴거되어 교회건물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국민을 기만하고 거짓말로 혼란에 빠트려서 휴거가 사실이라 믿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양치기소년에게 속은 것처럼 정말 교회 건물이 송두리 체 올라갈까 기대 반 걱정 반 하며 휴거날짜에 생중계방송을 듣기도 했지만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들어났습니다. 양치기 소년목동은.. 더보기
[결혼] 신랑신부의 결혼과 폐백(幣帛) [결혼] 신랑신부의 결혼과 폐백(幣帛) 결혼(結婚)은 남녀가 사랑을 하여 평생을 같이하기로 맹세하며 부부의 관계를 맺어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처음 사랑을 변치 말고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 살아가자는 법적인 절차라 생각합니다. 처음사랑에는 떨어져서는 죽고 못 살 것 같은 아름다운 신혼의 사랑이 변질되는 모양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사람의 마음에는 두 가지 양심이 있어 하나님의 모양을 닮아가는 착한 마음이 있는가 하면 교만과 욕심과 자기만 아는 못된 사단마귀의 습성을 닮은 거짓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영원히 함께 하자던 부부의 맹세가 깨어지고 아픔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는 사실에 결혼은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하며 결혼 후에 처음 드리는 폐백(幣帛)은 인간으로서의 시부모님께 드리는 절차.. 더보기
인생(人生)들의 근본(根本)은 어디일까? 인생(人生)들의 근본(根本)은 어디일까? 드라마에 근본(根本)도 모르는데 어찌 믿을 수 있겠느냐 앞으로 하는 행실을 보면 근본을 알수 있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부부가 서로 만나 함께 살아가는 과정이 서로를 조금은 알아가지만 서로의 근본은 살아가면서 행동에서 조금씩 나타난다는 생각에 죽을 때까지도 어쩌면 서로의 속마음을 다 알지 못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며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의 근본(根本)은 본래 하나님의 생명 안에 있었다가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기 위하여 욕심을 부려 결국 하나님의 생명 안에 살다가 죄를 범하게 되어 하나님 곁을 떠나 사단이 주관하는 사망으로 옮겨져 눈물고통 사망이 없었던 하나님 나라에서 쫓겨나 매일같이 죽음의 고통에 시달.. 더보기
짜장면 그릇과 막걸리 사발 짜장면 그릇과 막걸리 사발 세상에 많은 그릇이 있어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고 느낌도 다르며 생각도 다른 것처럼 사람의 마음 밭에도 무엇이 심겨져 있고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에 따라 사람의 말과 행동이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짜장면 담는 그릇에 와인을 따라 먹으면 느낌이 아니라는 생각이며 사발그릇에는 막걸리를 따라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의 마음 밭이 둥그런 그릇이 되어 있어 물을 담으면 둥그런 물이 되지만 모난 그릇에 물을 담으며 모난 그릇이 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은 어떤 모양을 만들어 물을 담아두느냐에 따라 속성이 달라지고 모양이 달라져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생각입니다. 밭에 나가 수박씨를 심으면 수박이 만들어지고 고추씨를 심으면 고추가 열리는 것처럼 뿌린 대로 싹이 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