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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칠석날" 견우와 직녀의 사랑과 비익조 연리지 사랑 칠석날 견우와 직녀의 사랑과 비익조 연리지 사랑 예전에 7이라는 숫자를 많이들 좋아했습니다. 7이라는 숫자가 예수님의 입에서 전해져 7번씩 일흔번까지 용서하라는 말씀에서 평안을 찾았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7이라는 숫자에 용서와 사랑이 담겨져 있어 일곱이라는 숫자를 좋아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가요? 7월7일 칠월칠석은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먹이는 목동인 견우와 베를 짜는 직녀가 사랑에 빠져 밤낮으로 붙어 다니며 일을 소홀히 하며 놀고 먹기만 하자 옥황상제는 눈에 보기가 너무나 꼴사납고 노는 꼴을 못보겠고 은근히 질투가 유발해 옥황상제께서 두고 볼 수가 없어 두 사람을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건너다니지 못하게 갈라놓고 말았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아무리 말려도 심지어 창문으로 몰래 빠져나가 사랑하.. 더보기
5월에 둘이 하나되는 521 부부의날 5월에 둘이 하나 되는 521 부부의 날 노랫말에 이왕에 만났으니 한오백년 살고 갑시다 라는 유행가가 있습니다. 어찌 오백 년씩이나 살겠습니까 생각해 보면 둘이 만나 살아간다는 것은 천생연분이니 죽고 나서도 함께 살자는 사랑의 약속이라 생각해 봅니다. 5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5월 가정의 달에 둘이 하나가 된다 하여 521을 법정 부부의 날로 정해졌습니다. 둘이 만나 사랑을 나누고 마음이 통하여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 살아가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이 날마다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아픈 일들도 많습니다. 고무신도 짝이 있어야 하는 거처럼 인간은 누구나 짝을 찾아 살아갑니다. 신분이 높고 낮을 떠나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살다 보니 성격이 맞지 않는다 하여 서로를 무시하고 교만해지..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다 능소화가 된 여인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다 능소화가 된 여인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왕성하게 뻗어나가는 능소화꽃은 화려하고 맑고 깨끗하며 보란 듯이 하늘을 향해 끝없이 솟아오르며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여인의 모습처럼 세상을 내려다보며 성숙된 자신의 이미지를 나타내기도 하며 당당하게 보여주기도 하는 얄밉게 아름다운 꽃입니다. 여느 꽃들은 뜨거운 여름을 견디지 못하고 피었다가 금방 시들어 버리고 한차례 소낙비라도 내리며 이내 화려했던 꽃잎들이 초라한 신세가 되어 땅위를 뒹굴지만 능소화 강한비바람에도 서로를 껴않고 의지하며 쏟아지는 빗방울도 꽃잎을 스쳐 지나가게 만들어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습니다. 능소화의 전설에는 임금과 하룻밤을 지낸 궁녀소화가 임금을 기다리다 지쳐 세상을 떠나자 소화가 이제나 저제나 오시기를 기다리다.. 더보기
사랑과 영혼 그리고 이별 사랑과 영혼 그리고 이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사랑이 없으면 왜 살아야 하는지 목적과 감정이 없이 살아가는 땅을 기어 다니는 짐승들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 누구나 부르짖는 사랑은 사람의 환경이나 성격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사실은 사랑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가운데 사랑의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에 심어놓은 사랑을 가지고 남녀가 애틋한 사랑을 나누며 아끼고 베풀며 평생을 함께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고 하늘에서는 날마다 사람들을 그토록 사랑하셔서 하늘에 쌓아둔 먹고 마실 양식을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비를 내리셔서 풍족하게 살게 만들어 놓으신 것은 우리들이 말하는 하늘이 인간에게 내리는 내리사랑.. 더보기
이혼과 성격(性格)차이 파경(破鏡)의 성격(性格)차이 아들의 얼굴을 보면 아버지를 빼다 닮아 붕어빵 같이 빵틀에 찍어서 나온다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빵틀에 찍어 나와 얼굴이 비슷하다 할지라도 하는 행동은 아버지와 아들은 전혀 딴 판이라는 생각입니다. 시대도 틀리고 환경도 달라서 조금은 아버지의 성격을 닮아 갈지 모르지만 내면에 담겨진 성격은 전혀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빵집에 가면 빵들의 모양이 제각기 다르고 맛도 다르고 빵 속에 들어 있는 내용물도 다른 것이 붕어빵이라 하지만 성격의 차이가 있어 어른들의 생각과 젊은이들의 생각과 아이들의 생각이 다르다는 전혀 생각입니다. 신문과 방송에 떠들썩하게 유명 탤런트가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혼설이 떠들썩합니다. 사랑으로 받아 주고 자기 것을 양보하면 살아가는 것이 결혼이라는 .. 더보기
네잎의 토끼풀 (clover) 행운의 클로버 (clover) 네 잎의 클로버는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토끼풀입니다. 예전에 나폴레옹이 전쟁에 나갔다가 네 잎의 클로버를 발견하여 허리를 굽혀 네잎의 토끼풀을 따는 순간 극적으로 상대방이 쏜 총알이 비켜지나가 살아났다고 해서 토끼풀을 보면 네 잎을 찾아다니곤 했는데 토끼풀은 보통은 3개가 달립니다. 네 잎의 클로버를 발견하면 소중히 책갈피에 간직했다가 사랑하는 여자 친구에게 전하기도 하는 행운의 클로버인데 토끼풀은 번식력이 강하여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모여 살아가는 것이 사람들이 동네에 모여 살아가는 모습과 흡사 하다는 생각이며 일찍 피어나는 토끼풀은 하얗지만 늦게 피는 토끼풀 꽃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토끼풀은 사람의 심장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사람의 중심이 심장이고 심장이.. 더보기
사랑공부 사랑공부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을 합니다. 흔히들 말하기를 그놈의 사랑 3년이 지나면 사랑하는 여자얼굴도 아줌마얼굴이 되어 무섭게 다가오고 결혼하기 전에 그토록 매달리며 사랑한다고 사랑고백 늘어놓고 영원히 변치 않는다고 약속에 맹세까지 하며 너만 위해 살겠다고 다짐해도 결혼하여 3년 살아보며 잘생기고 못생긴 차이가 여자의 얼굴이 아니라 마음이 착한여자가 제일 잘 생기고 사랑스러운 여자라 알게 된다고 하더니 틀린 말이 아니라는 사실은 3년 살아보면 알게 된다고 결혼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래서 인간들의 사랑은 변치 않는 사랑이 없다고 말하고 결혼을 하는데도 사랑이 먼저가 아니라 부와 명예가 먼저라는 생각도 합니다.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어 서로가 얼굴도 비슷해지고 성격도 닮아가는 것이 사랑이라고들 하는.. 더보기
사랑의 꽃다발 사랑의 꽃다발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헤어지는 사람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꽃은 사랑의 표현이며 마음을 드리는 것이며 좋은 감정이 담겨져 있어 선물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기쁨의 선물입니다. 동네를 걷다가 울타리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꽃을 드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즐겁기도 합니다. 들판에 피어있는 꽃들은 색칠을 해놓았다는 생각입니다. 일곱 난장이가 남들이 잠자는 시간에 세상을 온통 12가지 무지개 색으로 물들여 놓았다는 동화이야기도 생각하지만 밭에 나가 씨를 뿌리면 삼일지나 작은 싹이 솟아나고 떡잎이 생겨나고 커다란 나무가 되고 꽃이 피면 벌과 나비가 날아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세상천지에 꽃을 가꾸시는 분은 누구일까? 일곱 난쟁이를 불러 씨를 뿌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