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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사랑과 영혼 그리고 이별 사랑과 영혼 그리고 이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사랑이 없으면 왜 살아야 하는지 목적과 감정이 없이 살아가는 땅을 기어 다니는 짐승들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 누구나 부르짖는 사랑은 사람의 환경이나 성격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사실은 사랑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가운데 사랑의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에 심어놓은 사랑을 가지고 남녀가 애틋한 사랑을 나누며 아끼고 베풀며 평생을 함께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고 하늘에서는 날마다 사람들을 그토록 사랑하셔서 하늘에 쌓아둔 먹고 마실 양식을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비를 내리셔서 풍족하게 살게 만들어 놓으신 것은 우리들이 말하는 하늘이 인간에게 내리는 내리사랑.. 더보기
행복과 불행 행복과 불행 나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흔히들 가정이 편하면 행복하다 말하고 자식이 속을 썩이지 않으면 행복하다 말하고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 말하지만 사실 행복하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건강하게 밥 세끼 찾아 먹을 수 있어 행복이라는 생각에 그 이하도 이상도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불행이라는 것도 좋지 않은 일들이 나에게 벌어지고 왜 나만 아파하고 나만 풍족한 삶을 살지 못하고 어려운 일들이 겹치는 불행이 찾아오는 것일까 세상을 원망하고 낳아 주신 부모를 탓하지만 사실은 불행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생각은 불행 중 천만다행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것은 행복이고 꽃이 떨어지는 것은 불행이라는 사실이 아니라 행복과 불행을 교차하.. 더보기
공자의 가르침 학이불사(學而不思) 즉망 논어에 나오는 학이불사(學而不思) 즉망 공자 논어 편에 나오는 학이불사(學而不思) 즉망을 대한민국 유명강사들께서 자주 강조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 아무리 보석같은 좋은 말을 해도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배우는 시간이 너무나 아깝기 때문입니다. 학이불사(學而不思) 즉망은 열심히 가르쳐 주는 것을 배우고 생각하지 아니하면 어두움에 머물러 있는 것이며 생각하고 배우지 아니하면 위태로워진다는 뜻이 담겨져 있어 공자께서는 지식을 받아들이기만 하고 사색(思索}을 하지 않으면 혼란을 일으켜 도리어 어두움에 머물러 있다 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유명한 강사의 피와 같고 살 같은 진리를 듣고도 복습하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으며 강의를 듣는 동안에도 집중.. 더보기
걸어서 하늘 끝까지 걸어서 하늘 끝까지 걸어서 하늘 끝까지 갈수는 없다. 자동차를 타고 지방에 다니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우리는 살아가는데 너무 분주하고 쫓긴 생활에 계절도 잊어가며 감각 없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는 생각에 언제 직장이나 모든 생활에서 벗어나 하늘을 마음 것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맑고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동네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닐 수 있으며 하늘과 자연 속에 감추어 놓은 신비한 곳을 찾아 다녀야겠다는 계획을 몇 십번 다짐했습니다. 몇 십번 다짐을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며 계획을 짜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자동차에 옮겨 싣기를 몇 번 거듭하며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가 또다시 생활에 쫓겨 일상으로 돌아가 밀려드는 스트레스와 부디 치며 생각하기를 언제 하늘을 날아보고.. 더보기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 눈 떴습니다.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 눈 떴습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다는 생각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풀 한포기 자라게 할 수없지만 자연에서 햇빛과 바람과 찬 이슬에서도 자연에 나가보니 버들강아지 눈을 떴습니다. 봄에 피는 버들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고 하찮은 버들가지에 불과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고운색깔 고운마음씨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생각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버들 강아지모습은 그저 초라하고 봄이 되면 잎이 피어나고 나무 잎이 무성해 지겠지만 봄기운을 받아 피어나는 버들강아지는 사진으로 보았듯이 털 하나하나마다 세상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봄의 전령이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을 겉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해 주며 싹이 피어나기 전에 간직한 내면의 아름다움의 세계를 잠시 보여주.. 더보기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명절연휴가 시작되어 설날 조상님을 뵈어야한다는 생각에 온천을 찾아 마음도 몸도 새롭게 닦아보자 했더니 온천을 찾은 사람들이 공연장에 몰려든 인파처럼 많았습니다. 온천에 가면 항상 살피는 버릇이 서로가 등에 때를 밀어주는 사람들이 있나 살펴봅니다. 온천에 가면 등에 때를 밀어 시원함을 느끼고 싶어 서로의 등을 밀어 주면 좋겠는데 세상이 각별하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연휴설날이다 보니 아버지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아들의 등에 때를 밀어주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기대하기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버지 등을 밀어 주는 마음의 자세를 기대 했는데.. 기대하는 순간 아들이 아버지 등을 밀어 주고자 고사리 같은 손을 내미는 행동을 보이자 아버지가 괜찮다는 모습에서 자식에게 더 가르칠 것 이.. 더보기
누룩의 비유를 알아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누룩의 비유를 알아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비유로 말씀 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습니다." 생활에서 빵이나 술을 만들 때 사용하는 누룩은 빵을 부풀리고 변화를 시키는 작용을 만들어 줍니다. 예수님께서 누룩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변화 시키는 교훈의 말씀을 누룩과 비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훈으로 변화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 즉 천국 백성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누룩이 서서히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가루를 부풀려 가듯이 하나님의 교훈 또한 그렇게 사람을 변화 시켜갑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누룩을 주의하라 하셨습니다. 그들의 누룩은 사람의 생각으로 가득 찬 당시 종교의 치리자들의 교훈을 말하고 있.. 더보기
비유을 알아야 천국에 들어 갑니다 비유을 알아야 천국에 들어 갑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밭은 교회와 마음 감추인 보화는 비유로 봉해져 있던 천국말씀 사람의 소유는 그가 가진 지식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옛날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오늘날과 같이 음행금고나 보화를 맡겨두는 기관이 없어서 귀중품을 아무도 모르는 땅에다 감추어 두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밭에 감추어 놓은 보물을 우연히 발견하는 일은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입니다 보화를 발견했다면 누구라도 보화를 자기 것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평생 모은 재산을 팔아 서라도 그 밭을 살 것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는 것은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