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다리 생거진천 유래

아름다운 진천은 예부터 물이 맑고 평야가 넓으며 토지가 비옥하여 사람들이 살기가 좋으며  풍수해가 없어 농사는 잘되는 고장으로 인심이 후덕하고 살기가 좋다 하여 생거진천 라 불렸으며 진천에는 맛있는 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용인은 산자수명하여 산 세가 순후 하여 사대부의 유명 산소가 많아서 생거진천이라 불리기도 하여 돌아보면 진천이 생거진천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진천이 유명한 것은 동명이인입니다. 진천에 마음 착하고 농사를 짓는  추천석을 저승사자의 실수로 용인의 추천석이 아닌 진천의 추천석을 데려와  다시 돌려 보게게 됩니다. 

그러나 진천의 추천석은 이미 장사 지냈기에  용인 추천석을 잡아들이고 그 영혼을 진천 추천석에게 넣어 주어 환생시켰습니다. 그래서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 불러주고 있습니다,

진천 농다리를 건너다보면 우리나라에 아름 다운 길로 물이 맑으며 쉬지 않고 흐른다는 느낌과 농다리 건너로 초평저수지가 있는 아름답기가 혼자 보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