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문난 해물 맛집" 세종시 동네 해물 칼국수

세종시가 범위가 넓어져 조치원도 전의면도 세종시가 되었습니다. 청사가 있는 세종시 중앙에서 변두리에 있는 전의면 장터길에 있는 소문난 동네 해물칼국수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1인분에 만원씩인데 각종 홍합 조개새우 오징어 등을 넣어 끓는 물에 데쳐서 초장에 찍어 드시다가 어느 정도 드시면 국수와 야채를 넣어 끓이면 구수한 해물 칼 국수가 만들어집니다. 

흔히들 해물칼국수라 해서 다 같은 해물칼국수가 아니라는 것은 정말 해물이 많이 들어 있으며 해물칼국수가 해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 데다 싱싱한 해물을 넣으니 국물 맛도 신선합니다. 

국수를 끓이면 진한 해물 국물 맛에 칼국수가 단맛이 나온다는 느낌이며 더군다나 하루에 두 번씩 배추 알속으로 겉절이를 만들어 주셔서 국수와 함께 드시면 더 이상 맛있는 해물칼국수는 없다는 맛입니다.

칼국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밥솥에 밥이 준비되어 별도로 돈을 계산하지 않아도 마음껏 드실 수가 있으며 드시고 둘이 드셨다면 다음에는 가족들과 오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세종시 소문난 동네 해물칼국수는 진한 국물 맛에 해물이 많아 해물칼국수를 드시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 소문이 그냥 소문이 아니라 맛이 정해준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