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 축제의 현장을 찾아 다니기

놀자.놀면서 여행하자.천년고찰 논산 관촉사

놀자. 놀면서 여행하자. 천년고찰 논산 관촉사

 

 

놀자. 놀면서 여행하자.천년고찰 논산 관촉사

 

하늘에서 햇빛을 내리기 시작하면 천사의 미소가 미륵불상에게 전해져

 아름답고 자비스러운 미소가 연출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선 영조17년 에 세워진 관촉사는 사적비에 의하면

광종 19년 반야산에서 나물을 뜯던 여인이 어디선가 아기 우는 소리가 들려

그곳에 가보니 커다란 바위가 솟아있어 

 

   

 

 

집으로 돌아와 이를 가족들에게 알리고

사위가 이 사실을 관가에 보고 하게 되었고 나라의 조정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하늘에서 불상을 조성하라고 내려보낸  바위라 결론짓고

 

 

 

 

 

혜명대사가 석공 등 인부 100명을 데리고 37년의 공사 끝에 완공 하게

되었습니다. 관촉사에는 석등. 배례석 석탑 등이 있으며 관촉사 경내를 통과

하려면 석문을 통과하는데 돌기둥에는 해탈문이라 씌워져 있습니다.

 

 

 

 

논산시 반야산 중턱에 자리 잡은 관촉사는

어린아이에서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도 5분이면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가족들과 여행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며 천사의 미소가

전해진 것 같은 미륵불상과 좋은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