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유관순열사생가지. 조병욱 박사 생가.

독립만세.유관순열사생가지. 조병욱 박사 생가.

 

 

 

96주년 3.1절을 맞아 유관순열사기념관과 생가지를 찾았습니다.

열사의 내 나라 사랑을 다시 깨달아 배우고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따라

우리도 무엇인가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짐하고 유관순열사께서 살아가신 흔적을 다시 한 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일제 침략에 항거하다 순국하신 유관순열사는 조국위해

자주독립을 위하여 목숨 받쳐 나라사랑의 정신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유관순열사의 생가나 기념관을 찾아 내 나라 사랑을

배워 보겠습니다.

 

 

 

 

 

 

유관순열사는 1902년 12월16일 충남 천안시병천면

용두리에서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의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선교사의 도움으로 이화학당(현 이화여고) 신학문을 배웠고 교회를

다니며 나라와 민족에 대한 열정과 애국심을 키웠습니다.

 

 

 

 

 

 

 

1919년 3.1만세운동이 일어나자 만세시위에 참여하였고

3월5일에는 학생단 시위에 참여하여 체포되기도 하였으며 이후

조선총독부에서 학교 휴교령이 내려졌고 그로 인해 고향인

 

병천으로 내려와 4월1일 장날을 이용하여 아우네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 만세운동으로 열사의 부모님을 비롯하여 19명이 순국하고

30여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열사는 공주지방법원에서 5년형 경성복심법원에서

3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수간 중인 1920년 3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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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세운동 1주년을 기념하여 옥중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로 인해 모진 고문을 받았고 결국 열사는 1920년 서대문

형무소에서 조국 독립을 보지 못한 체 순국하였습니다.

 

 

 

 

 

유관순열사의 생가지나 기념관을 돌아보면서 배울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며 열사의 나라사랑이 오늘날 우리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하겠습니다.

 

 

 

 

 

국민모두가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아야 된다는

것이며 기념관에서 제공해 주시는 안내 책자를 통해서 현장을 둘러보고

역사적인 사실의 내용들을 자세하게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조병욱박사 생가지 유관순열사 생가지에서 2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