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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스승의 날" 마음을 선물로 드리자.

"스승의 날" 마음을 선물로 드리자.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이나 어른들은 책을 보자기에 싸서

둘둘 말아 끈으로 동여 메고 수 십리 길을 걸어서 산 넘고 물 건너

공부를 다녔어도. 이루어놓은 역사는 빛나고 놀랍다.

 

 

위편삼절(韋編三絶)이라 책을 묶은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질 정도로 책을 읽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노력의 결과로 오늘날 이만큼 경제 성장을 이루고

먹고 살만큼 부흥한 것은 일제 강점기부터 나라를 되찾고 우리글을  

가르쳐 왔던 정신이 투철한 선생님들이 있어

 

 

빼앗겼던 우리말과 글을 다시 찾아서 이어져 오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련을 감당하면서 가르쳤던 선생님들이 있었다.

 

 

 

 

 

 

나라를 빼앗기고 우리말 우리글을 빼앗기는 상황에서도

총칼을 무서워 하지 않고 우리글을 이어가려는 피나는 노력의 결과를

오늘을 살아가는 국민이나 학생들은 알아야한다.

 

 

좋은 선생님 좋은 환경 좋은 책상 좋은 분위기에서

학업을 하기 까지는 선생님들의 가르쳐야겠다는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려는 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