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대전 유성구청 유림 국화전시회

  국화 축제. 유성구청 유림 국화전시회 

 

국화축제가 대전유성구청 앞 유림공원에서 수백만 송이의

국화꽃을 10월8일 부터 30일까지 국화전시회가 펼쳐집니다. 국화는 여러 가지

색깔로 향기가 넘쳐나 중국에서는 신령스러운 불로장생 국화로

 

 

술을 만들어 드시고 가을이 되며 국화꽃을 보지 못하더라도

국화 향기와 술에 취하여 가을을 만나고 가을을 느끼며 그 향기에 잊어져

가는 친구들이나 여인을 그리워했다는 생각합니다.

 

 

산길에 만나 구절초나 들판에 바람에 흔들이는 꽃들을 보면서

가을을 만끽 한다고 하지만 수많은 국화를 준비하여 국화전시회를 시민들에게

함께 할 수가 있다는 생각에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국화 향에 취해 보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국화처럼 오래 피어 있고 향기 넘치며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화는 살펴보면 꽃이 하늘을 향해 피어나고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며 코끝을 국화잎에 대어보면 은은한

국화 향기가 온몸에 감돌아 온다는 생각에 국화 꽃을 넣어 밥을 짓고 술을

담그는 것이  예사가 아니라 생각입니다.

 

 

가족들과 여인들과 국화의 아름다움에 가을을 만끽하고

높고 맑은 하늘 국화 전시회가 책을 한권 읽는다는 즐거움으로 국화꽃과

향기에 온몸으로 젖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국화축제와 더불어 유성구청 하천에는 소나무 분제가

준비되어 있는데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소나무 분재가 아니라는

것이며 국화와 소나무 분제를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