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산청여행" 의생활의 선구자 문익점선생.
문익점 선생의 호는 선생께서 직접 지은 삼우당입니다 항상 국가의
어려움을 걱정하고 자신의 道를 걱정한다는 의미로 지었으며 23세에 목은 이색
선생과 함께 정동향시에 합격하고 30세에 포은 정몽주 선생과
함께 신경동당에 급제 하였습니다 벼슬이 여러 차례 올랐으며
1363년(공민왕12년) 원(元)나라에 사신의 일행으로 갔다가 돌아오면서
목면종자를 붓두껍에 속에 넣어와 시험 재배하여 전국에 전파하니
의류 혁신과 국가 경제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고 다니는 옷의 역사가 문익점 선생으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생각이며
문익점 선생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에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목면시배우지에는 많은 실물들이 체험 현장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지고 목화씨는 12개였는데 마지막 남은 한 개의 씨앗이
재배에 성공해서 오늘까지 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문익점 선생의 목화씨에 대하여 가족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재배현장을 찾으시고 체험하는 것도 공부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경남산청 여행 중에 꼭 들려야 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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