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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 남자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 남자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친구가 셋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첫째가 산을 좋아하는 친구. 둘째가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 셋째가 맛 집을 찾아다니는 친구. 주말마다 어울려 산이나 맛 집이나 여행지를 찾아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합니다. 맛 집을 찾아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맛 집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맛있는 음식을 접해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친구는 요리솜씨가 대단해서 집에서 여러 야채들을 사다가 양념을 해서 나누어 주기도 하고 야외에 나가 끓여 줄때도 있습니다. 파릇해진 봄날 시골에 내려가 파김치를 직접 담아왔는데 맛보라 하여 아침 먹을 때 먹어보았는데 전문 김치 담그는 요리사들보다 맛있다는 생각은 친구는 김치도 직접 담아 한 포기씩 .. 더보기
봄 그리고 처녀 봄 그리고 처녀 처녀란 남자와 성적경험이 없는 아가씨를 말합니다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을 처녀라 하는 것은 봄에 피어난 꽃과 같다는 생각에 꽃다운 나이를 말하는 것은 꽃이 피기는 했어도 아직 결과물인 열매가 없기에 꽃다운 처녀라 부른다는 생각입니다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여 꽃을 피우는 이유는 열매를 맺기 때문이며 처녀가 결혼을 하는 것도 열매 자식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봄이 되어 짝을 찾아다니는 모든 곤충들이나 새들이 종족을 이어가려는 본능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종족을 보존하기에 앞서 중요한 것은 욕구가 아닌 사랑으로 열매를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봄에는 처녀들이 밝아지고 웃음이 넘치는 이유가 봄에 피어나는 꽃에서 열매를 만들고 처녀에서 벗어나 열매를 맺혀가는 인간의 최고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계절이 봄이라.. 더보기
대전의 맛 집" 가보자 보리밥집. 대전의 맛 집" 가보자 보리밥집. 대전에 운동 삼아 오르기 좋은 산이 시내에서도 걸어서 오를 수 있는 산이 대전의 명산 보문산입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남자끼리 아줌마끼리 맑은 공기 마시러 보문산에 잠시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목에 가보자 보리밥집이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하여 별미로 건강삼아 보리밥을 드시고 내려오시면 부러 울게 없다 하겠습니다. 족발도 맛나고 보리밥이 전문이라 하여 찾아가니 너무나 친절하고 보리밥을 드시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나 주민들이 찾아오고 맛 집이라는 생각에 먹어보니 별미였습니다. 이곳 보리밥집이 대전 시내 사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을 했으며 먹을 것이 믿기 어려운 가운데 보리밥은 우리의 전통 음식이며 건강에 좋다 하겠습니다. 더보기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세월이 흐른다는 표현이 세월이 떨어졌다는 생각이다 가을이 되니 나무에 매달렸던 나무 잎도 과일들도 하나 둘 떨어져 나가고 바람에 굴러다니는 것은 떨어진 세월과 낙엽뿐이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여 모든 것이 달아나고 떨어져 나가니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빈 털털이가 된 빈 지갑 같고 세월과 추억도 흘러갔고 길을 잃어버린 낙엽이 바람 따라 이리 저리 헤매는 것 같다 아름다운 꽃들도 시들어 떨어지고 여름철에 그리도 왕성하게 무성하던 나뭇잎도 가을이 되니 떨어져 나가고 겨울이 되면 썩어지기 시작하여 봄이 되면 싹이 자라나니 만물의 이치는 변함이 없다 하겠지만 인간의 마음은 왜 이리 떨어지는 낙엽에서 쓸쓸하고 지구촌에 하나만 남아 외톨이되어 혼자만 살아간다는 생각에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