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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혼자서 떠나는 여행 혼자서 떠나는 여행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지만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달라 목적하고 있는 것이 비슷한지 모르나 실제는 다르다는 생각에 여행을 하는 것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동해 길을 따라 남해를 따라 정처 없이 여행을 하고 싶은데도 막상 같이 갈 친구를 찾으면 세상사는 일에 너무나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때를 놓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천이나 꽃들을 놓치고 마는 아쉬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차례 여행길이 친구들 때문에 막히다 보니 이제는 혼자라도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막상 혼자 떠나 보니 즐겁습니다. 가고 싶은 곳으로 방향을 틀고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찾아다니고 아름다운 나무그늘에 앉아 나름대로 시 한수 읇조리고 더러는 콧노래도 .. 더보기
환상의 남해 드라이브코스 삼천포대교 환상의 남해 드라이브코스 삼천포대교 해안가를 끼고 드라이브코스에는 남해의 삼천포대교를 지나가는 환상의 풍경과 아름다움에 취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돌고 돌아가도 해안가이며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그림처럼 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가 예술적이며 그 사이에 흐르는 바다를 질러가는 고기배가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한 페이지 그림 같다는 생각에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는 것입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도시를 탈출하여 새로운 환경과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향수나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동차로 달리면서 느끼는 것이 지금 살아가는 생활에 작지만 행복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시의 폭염에 가로막혀 푹푹 찌는 가마솥에 열기에서 벗어나 하늘과 맞닿은 삼천포 해안가를 달려보면서 새롭게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함과 날아가는 바다 새를 동경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