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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혼자서 떠나는 여행 혼자서 떠나는 여행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지만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달라 목적하고 있는 것이 비슷한지 모르나 실제는 다르다는 생각에 여행을 하는 것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동해 길을 따라 남해를 따라 정처 없이 여행을 하고 싶은데도 막상 같이 갈 친구를 찾으면 세상사는 일에 너무나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때를 놓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천이나 꽃들을 놓치고 마는 아쉬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차례 여행길이 친구들 때문에 막히다 보니 이제는 혼자라도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막상 혼자 떠나 보니 즐겁습니다. 가고 싶은 곳으로 방향을 틀고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찾아다니고 아름다운 나무그늘에 앉아 나름대로 시 한수 읇조리고 더러는 콧노래도 .. 더보기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하면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 동쪽 지방인 동해 호미곶이 떠오르는 것은 제일 먼저 해가 그쪽에서 떠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동해에서 뜨는 맑은 태양을 생각한다. 깊은 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노라면 욕심과 비방과 왠지 모를 억눌림에서 해방하여 새로운 나라의 미래을 만들며 안전하고 평화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다. 도시마다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놓고 전국으로 자연 생태계를 만들어 정신과 건강을 일깨우고 있는데 나무가 자라고 잎사귀들이 무성한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 되서 이곳이 에덴이라는 생각이다. 성서에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에덴에서 살게 하셨는데 그들이 범죄 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어 아름다운 천국하늘에서 땅으로.. 더보기
[포항탐방] 호미곶해맞이광장. 새천년기념관. [포항탐방] 호미곶해맞이광장.새천년기념관.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곳이 동해의 포항이다 호미곶 해맞이광장이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소원을 빌고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며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곳이다.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라 하여 호랑이는 꼬리로 대화를 나누고 통솔한다. 꼬리에서 힘이 솟아나서 동물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우리나라 동해의 호미곶이 달리 생각하면 이곳에 해가 떠오르는 것은 새롭고 남달라 이곳에서 세계의 역사가 쓰여 지면 출발한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호미곶은 풍수지리상 천하제일명당이라 한다. 남사고선생은 이곳이 가장 동쪽이고 호랑이 꼬리에 속하여 우리나라의 제일 중요한 지역이며 장소라 했다. 그래서 그런지 호미곶 광장에는 새천년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을 만드는 과정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