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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대

매서운 추위의 겨울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 매서운 추위의 겨울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 세상 날씨가 가마솥에 감자 찌는 것처럼 거품을 내면 푹푹 익어가는 그야말로 지구촌이 왜 이러나 할 정도로 폭염에 휩싸여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으니 올 겨울에 올랐던 폭설의 지리산 만복대가 떠올라 시원한 여름을 느끼고자 올려 봅니다. 매서운 추위의 겨울 지리산에서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더보기
겨울이 깨어나면 지리산 만복대에 오르세요. 겨울이 깨어나면 지리산 만복대에 오르세요. 인간에게 주어지는 모든 복의 근원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지리산 만복대가 만복의 근원인줄 알고 정월대보름도 지나고 하여 만복대에 오르기 위해 지리산으로 떠났습니다. 정령치 삼거리에 도착하자 자동차 길을 막아선 것은 눈 쌓인 도로였으며 아무도 성삼재에 오르는 자동차는 없었습니다. 망설이고 망설인 끝에 자동차에 체인을 감고 1단으로 성삼재에 올랐습니다. 아무리 산을 좋아해도 3월까지는 성삼재 올라간다는 생각을 잠시 버리시고 다른 산을 찾는 것이 무리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셔야 하며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된 차량 10대 정도 였습니다. 지독히 지리산을 좋아하는 등산객이 빙판의 눈길의 위험을 느끼면 올라왔다는 생각을 했으며 성삼재는 텅 비어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