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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효도의 생활은 지금(只今)입니다. 효도의 생활은 지금(只今)입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성장하는데 지켜봐주시며 늘 사랑으로 달래주시던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나 자신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에 죽을 때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평소에도 명절에도 찾아가 뵙는 곳이 부모님 잠들어 계신 공원묘지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뵙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공원묘지를 찾아와 추운날씨인데도 돗자리를 깔고 앉아 부모님께 차려온 제물을 올리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살아생전 함께 하셨던 부모님께 지난 시간을 보고를 드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으로 항상 누우치는 것이 살아 계실 때 많은 것을 해드리지 못했나. 후회하기도 하고 살아계실 때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던 시간들을 잊지 않기 위해 부모님의 고마움을 항상.. 더보기
"단오" 단오절은 농사의 시작입니다. "단오" 단오절은 농사의 시작입니다 . 단오절은 우리나라 설날 추석에 이어 3대 명절 중에 하나로 무엇보다 귀중한 명절이라 하는 것은 초여름의 시작으로 하늘에서 물을 내려 논에 물을 가두고 모내기를 끝내고 이제는 농사를 하늘에 맡기며 풍년을 기원하는 중요한 명절로 음력을 기점으로 삼는 5월5일을 단오절이라 하겠습니다. 이날은 쑥떡을 해먹는 것은 이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쑥이며 쑥은 둥글게 떡을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둥글다 수레바퀴 같다 하여 농사의 원칙의 물레방아를 조상들이 생각해 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단오는 그네뛰기 씨름으로 명절을 즐기고 음식을 장만하여 나누어 먹고 하늘에 소원을 빌며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것은 푸른계절에 창포를 찧으면 물이 푸르러 머리를 감으면 머리에 윤기가 흐른다 하지만 .. 더보기
"공주 최고의 떡집" 삼형제 이 떡이야 "공주 최고의 떡집" 삼형제 이떡이야 새해가 다가오면 떡국을 먹고 한살 더 먹어 새 학년이 되어 자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 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세상에 떡집은 많습니다. 제각기 맛을 강조하고 정성을 다해 떡을 만들고 어머니의 손맛 같은 조상님들의 얼이 담긴 고향의 맛을 살린 떡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주의 명품떡집 삼형제 이 떡이야 를 찾아간 시간은 점심 무렵이었는데 새벽에 만들어 놓은 떡은 이미 다 팔리고 새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떡집이 기계화가 되어 만들고 석는 것은 손으로 하지만 비닐에 깨끗하게 포장하는 것은 자동화 기계가 하고 있었으며 삼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떡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썩고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