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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가 솟아나는 약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가 솟아나는 장소 깊은 산속 계곡에 맑은 물을 만나면 생명수를 만났다는 충동에 땀을 식히고 발을 물에 담가야겠다는 생각보다 한잔 떠서 먹으면 정말 죽지 않는 생명수 아닐까 거듭 생각해 봅니다 목이 말라 어름이 들어간 사이다 콜라를 마셔도 목이 마르고 끼니때마다 육체를 위해 밥과 여러 가지 반찬을 먹어도 시간이 되면 또다시 배가고파 먹을 것을 찾는 것이 인간의 버릇입니다 숨이 끓어지는 순간까지 먹어야 살아있기 때문에 하는 말들이 밥숫가락 놓으면 죽는 것이라고 힘이 없으면 누구나 죽습니다 무엇을 먹어도 죽어 가기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마음에 두고 생명수나 생명의 근원지를 찾아다니지만 아무리 좋은 약초나 산삼을 찾아 먹어도 인간은 또다시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 옵니다 인간이.. 더보기
"사이다" 사이다 맛 세종시 초정약수의 진가 "사이다" 사이다 맛 세종시 초정약수의 진가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사이다 한잔 먹자고 하여 따라 나썼는데 물통을 들고 찾아간 곳이 새로 개발중인 세종시에서 유명한 초정약수터 였습니다. 예전의 약수터의 흔적은 없었습니다. 지하에서 바로 약수 물을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 것 드시고 길러가게 만들어 놓아 약수 물이 펑펑 쏱아져 나왔습니다. 맛을 보니 달콤한 사이다 맛을 느겼으며 톳 쏘는 맛도 같았습니다. 주인 85세되신 할머니께서 약수 물을 관리하고 계셨는데 약수 물이 나오기 시작한지 35년이 되었는데 언제나 물이 펑펑 나온다 하였습니다 물은 사이다 맛이고 특별하게 드시기 위해 약수 물을 길러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이들의 아토비 피부에 좋다고 하여 길러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이다 마시려 갔다가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