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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산

"식목일" 나무는 아껴줘야 잘 자랍니다. "식목일" 나무는 아껴줘야 잘 자랍니다. 나무는 땅 위의 줄기가 말라 죽지 않고, 여러 해 동안 살아 있는 식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나무는 뿌리와 줄기와 잎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뿌리는 흙 속의 물이나 양분을 빨아올려 잎으로 보내는 역할 외에 큰 줄기를 떠받치는 구실을 합니다. 줄기에는 물이나 양분이 지나는 길이 있어 줄기는 잎에서 만든 영양분을 뿌리로 보내 주고 또 뿌리에서 빨아올린 물이나 양분을 잎에 보내어 나무가 굵고 크게 자라게 하여 잎은 햇볕을 받아 탄수화물 등의 양분을 만들어 주게되어 추운 날씨에는 성장이 느리지만 따뜻한 날씨에는 빠르게 나무는 자라게 됩니다. 세계최초로 나무를 심었던 나라는 미국에서 헐벗은 산을 산림녹화를 위해 개척민들이 나무심기를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조선.. 더보기
"아름다운 산" 충북영동 황간읍 월류봉 "아름다운 산" 충북영동 황간읍 월류봉 봉우리마다 달이 머물다 간다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더군다나 강물이 세월 따라 유유히 흐르니 흐르는 강물 속에 떠오른 달이 목욕을 한다면 그야말로 아름다움의 극치라 하겠습니다. 봉우리마다 달이 얼굴을 내밀고 자연이 주는 바람소리에 월류봉에 앉아 강물을 내려다보며 지나가 추억을 더듬어 본다면 어쩌면 살아왔던 시간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인간들에게 아름다운 산을 만들어 주시고 날마다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보내주셔서 모든 만물이 약동을 시작하며 움직이고 사람들은 아름다움에 취하여 사랑을 노래 한다는 생각입니다 달아 얼마나 아름다워 머물다 가겠는가. 월류봉의 아름다운 산의 경관들은 말이 글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산을 찾아 .. 더보기
4월에 아름다운 산. 충남 서대산과 개덕사. 정말 아름다운 산. 충남 서대산과 개덕사. 4월에 아름다운 산은 충남 금산군 서대산과 아담한 개덕사의 폭포는 가히 시인들이 몰려와 저리를 깔고 누워 술잔을 기우리고 시를 노래하며 세월이 비켜 간다는 생각입니다 맑은 물소리 새소리 소나무 향기가 바람에 흩어지고 지나가 버리는 세월을 놓쳐버리고 싶지 않지만 바람에 묻혀 세월은 흐르고 초야에 자라는 소나무가 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잠자던 겨울에서 벗어나 이제는 만물이 살아 움직이는 4월이 왔습니다. 계곡마다 맑은 물이 흐르고 나무에 파란 잎사귀들이 피어나는 서대산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