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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견

이루지 못할 나만의 일기장 이루지 못할 나만의 일기장 하루의 생활을 일기장에 적어가는 것이 유치원 생활부터 배우고 시작되어 열심히 적어가며 지나간 오랜 시간이 지나 들춰보면 어처구니없게 야무진 꿈을 써왔으며 지나간 것이 구차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현제와 미래를 적어 넣어 시청 앞 광장에 묻어 놓아 캡슬을 몇 십 년이지나 어떻게 변했는가 꺼내 보는 것처럼 미래가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확인하는 것이 일기장과 같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일기장에 적어 가는 것은 감추어 놓았다 나중에 꺼내 보고 자신을 재발견하려고 일기장을 쓴다는 생각이며 어린 시절 열심히 써오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일기장과 진행되어 살아온 방식이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을 했으며 일기장대로 여지 것 꾸준하게 방향을 잡아 살아왔다면 지향하던 일기장의 목표가 어쩌면 달성되.. 더보기
강원도 추암 해수욕장 일출광경. 강원도 추암해수욕장 일출광경 촛대바위에 촛불을 밝혀 주는 어머니의 손길처럼 강원도 추암해수욕장의 일출은 그야말로 어머니의 품안에서 깨어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천지만물의 주인이 이제라도 늦을까 염려되어 새벽종을 울리는 것처럼 수평선 어디엔가 서부터 만민들을 위해 찬란한 태양을 밀어 올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새벽의 어둑함을 뚫고 밝아 오는 일출의 광경은 새로운 아침의 새색시 잠자리에서 일어난다는 짜릿함과 황홀감에 젖어 세상의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배우게 된다. 사람이 살아있고 자연 속에 그저 한 조각인 것을 깨달으면서 강원도 추암해수욕장 일출에서 자신의 참 모습과 위치를 재발견하여 하늘에 자연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