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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경남산청여행" 의생활의 선구자 문익점선생. " 경남산청여행" 의생활의 선구자 문익점선생. 문익점 선생의 호는 선생께서 직접 지은 삼우당입니다 항상 국가의 어려움을 걱정하고 자신의 道를 걱정한다는 의미로 지었으며 23세에 목은 이색 선생과 함께 정동향시에 합격하고 30세에 포은 정몽주 선생과 함께 신경동당에 급제 하였습니다 벼슬이 여러 차례 올랐으며 1363년(공민왕12년) 원(元)나라에 사신의 일행으로 갔다가 돌아오면서 목면종자를 붓두껍에 속에 넣어와 시험 재배하여 전국에 전파하니 의류 혁신과 국가 경제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고 다니는 옷의 역사가 문익점 선생으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생각이며 문익점 선생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에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목면시배우지에는 많은 실물들이 체험 현장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지고 .. 더보기
소낙비가 내리면 세상은 아름답다. 소낙비가 내리면 세상은 아름다움을 만들어 갑니다. 지나가는 소낙비가 폭염을 꺽지 못하고 타들어가는 논이나 밭에는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했어도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줄기에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으로 조금더 내려주기를 간절함이었습니다. 전국이 펄펄 끓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쏟아지는 소낙비가 너무나 고마운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도 더위에 지쳐서 숨이 막히는데 뜨거운 열을 받은 땅에서 끓어오르는 열기에 채소들이 비틀거리며 보기에 안타까울 정도였으며 스쳐지나가는 간단한 소낙비라도 언제나 내려줄까 내리쬐는 태양만 바라보고 하늘을 원망하고 살기가 점점 강 팍해져가니 기온까지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늘이 적당하게 내려주는 소낙비의 흔적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한줄기 희망이라는 생각과 그나마 다행으로 소낙비가.. 더보기
더위에는 시원한 냉면과 갈비탕. 대전 사리원면옥. 더위에 지치지 않으려면 시원한 냉면과 갈비탕. 폭염에는 무엇을 먹을까 망설일 필요가 없다 하겠습니다. 뭐니 해도 시원한 냉면과 갈비탕입니다 대전에서 오랜 전통으로 냉면의 맛을 이어온 대전 은행동의 사리원면옥은 냉면 맛이 전국적으로 알아준다 하겠습니다. 덥다 더워 그리해서 사리원면옥을 찾아 냉면과 갈비탕과 만두를 시켜서 이것 저것 먹어보니 냉면의 시원한 맛과 뜨거운 갈비탕에 고기가 듬뿍 한여름을 이기기에 충분했습니다. 가격이 냉면은 9천원 갈비탕은 1만원인데 갈비가 엄청나고 냉면은 전통의 어어 받은 깔끔하고 입안으로 들어가는 냉면의 느낌이 한여름을 이기기에 충분하고 부족함이 없다 하겠습니다. 더보기
"향수의 고장" 충북 옥천 향토전시관 "향수" 깨끗한 물의 나라 옥천 대청호와 향토전시관 어머니 품안 같은 작은 고장 향수의 고장. 옥천 대청호를 끼고 돌아가는 아름답고 물 맑은 고장 옥천. 얼마나 그리운 고향이었기에정지용 시인은 향수에 대한 글을 남기셨을까 생각합니다. 향수의 고장 옥천. 대청호를 끼고 돌아가는 장계리에 옥천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옥천향토전시관이 반겨주는데 관람을 해보니 공부할 것이너무나 많다는 생각에 배우는 학생들과 가족끼리 여행 삼아 하루를 즐기기에 넉넉한 시설과 볼거리가 많다는 생각입니다산과 물이 어울려져지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고 향토에 대한 학습거리가 넘쳐나서 너무나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우연히 대청호 물줄기 따라 다니다가 들렀는데 이곳 관장님되어 보이는 분께서 잠깐이지만 설명해 주시는 것을 들었.. 더보기
"대전맛집" 대전 중앙시장 최고의 맛 장군 닭집. "대전맛집" 대전 최고의 맛 장군 닭집. 전국을 이어주는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에 자리 잡아 서울에서 목포에서 부산에서 열차를 타고 여행하기가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대전에서 유성온천과 계룡산이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고 교통이 너무나 편리 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 중에 대전역에서 3분 거리에 대전 중앙시장에 대전 맛 집 kbs에서 닭 맛을 인정하고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맛을 자랑하는 대전 장군님 닭 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튀겨온 닭이 바삭거리는 것은 기름의 깨끗하고 적당한 온도에 닭을 잘 튀겨야 하고 양념이 잘 묻어나야 닭 맛이 넘쳐나서 대전 맛 집으로 자리 잡아 많은 식도락가들이 모여들고 있다 하겠습니다. 닭을 직접 먹어보니 최고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며 대전의 맛 집 대전의 명품거리로 손색이 없.. 더보기
영험하고 신비한 산 계룡산의 겨울과 봄 영험하고 신비한 산 계룡산의 겨울과 봄 영험하다는 산이 계룡산이다. 계룡산 자락에 영험의 기운이 넘쳐 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예전에 신들을 모시는 법당이 많이 몰려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왕도를 새우려고 이성계가 다녀갔다는 것이다. 이제는 흘러간 옛일이지만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나 동학사를 찾는 인파가 밀려오는 것이 영험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계룡산 동학사는 사계절 아름다워 다녀간 사람들은 계룡산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계절마다 다녀간다는 사람이 늘어난다. 사계절 산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꽃과 단풍은 신선함을 주고 있고 맑은 물 바람소리가 일품이라는 것이다. 정상에 올라 좌우로 펼쳐진 도시나 자연을 바라보면 새로운 세상에 올라 왔다는 생각에 우리가 살아가는 찌들고 병든 세상이 아니라 무병장수.. 더보기
"철쭉제"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철쭉제"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5월의 지금이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가 좋다 하늘아래 거대한 산을 아침이면 아름답게 색칠애 놓았다 5월의 계절은 축복의 계절이고 살아있는 계절이다. 5월이면 만물이 소생하고 잠자고 있던 나무들이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초록이 물들고 물감을 칠한다. 사람이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산에 올라 대자연의 접해보면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만물의 역동적으로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눈으로 확인하면 지은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지리산 바래봉에 철쭉을 마음에 담기위해서 5월이면 전국에 등산객들이 지리산 바래봉에 몰려온다 철쭉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늘의 놀라운 이치를 배우러 온다. 지리산 바래봉에서 능선 따라 펼쳐져있는 철쭉의 아름다움의 천사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