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스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3+1의 사람과 3+1 네가지 밭 3+1의 사람과 네가지 밭 한 교실에서 능력과 지혜가 좋은 선생님 밑에서 똑같이 여러 해를 공부를 해서 졸업을 해도 사람의 생각과 배움의 깨달음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여러 모양의 제자들이 나타나며 여러 갈레로 흩어져서 자신의 모양을 갖추며 살아갑니다. 한밭에 똑같은 씨앗을 뿌렸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습니다. 밭에 나가 콩을 심으면 나무 위에서 비들기가 내려다보고 있다가 농부가 떠나가면 나무에서 내려와 콩을 쫓아 먹는 것과 같이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제대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농부의 발에 짓밟혀 자라지 못합니다. 한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했지만 공부시간에 장난치고 놀기를 좋아했던 학생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로 밭에 씨를 부렸는데 길가나 흙이 얇은 돌밭에 뿌려져 흙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