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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장맛비에 장화신은 고양이의 당당한 버릇 장맛비에 장화신은 고양이의 당당한 버릇 계속되는 장맛비에 외출이나 출근을 할 때마다 불편을 겪는 것이 바지와 신발이다.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바지와 신발이 물에 젖어 갈아 신기가 여간 불편하지가 않은 것입니다. 생각해 낸 것이 장화인데 생각보다 장화는 장맛비에 겪는 불편함을 덜어 준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편으로는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어디에 잠재되어 있었는지 행동과 버릇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왠지 빗길에 젖은 축축한 신발을 신고 다니는 불편을 겪느냐는 반발감에 왠지 뽐내고 싶고 물이 고인 고인 물을 보란 듯이 걸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람은 입는 옷에 따라 행동도 바꾸어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릴 적에 부모님들께서 가르치시는 것이 잘못된 버릇을 고쳐 주려고 갖은 애를 쓰셨으며 성격과 습관을.. 더보기
속담풀이"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마라. 속담풀이"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마라.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마라는 속담이 있다 먹지도 마라 이야기는 죽어 있는 것과 똑같다는 말이라는 생각이다 인간은 누구나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인간이 살아야 할 가치와 명분이 없다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하여 직장에서 일을 하고 농부는 밭에 나가고 학생은 공부를 한다. 주부는 집에서 살림을 하고 할머니는 아이들을 돌본다. 먹지도 마라에 해당되는 인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 때까지 아무 소득도 없이 먹고 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지내는 것은 가족이나 사회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일을 할지 못할 때도 아이를 돌보고 집안을 정돈하며 일을 하려고 나이 드신 분들도 일거리를 찾는다. 그런데 먹고 자고 그것으로 소일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