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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감추었던 만나는 천국비밀인 계시의 말씀입니다 감추었던 만나는 천국비밀인 계시의 말씀입니다 만나라고 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먹을 양식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탈출하였을 때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내려 주셨다는 기적의 양식을 만나라 불렀습니다. 신약성경 계시록 2장에도 감추었던 만나가 나옵니다. 감추었던 만나에 대하여 한기총소속의 침례교 정00목사는 구약에 광야에서 내려주시던 양식을 떠올려 만나는 먹으면 좋고 웰빙음식이라 생각 없이 말하지만 성경을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면 감추었던 만나는 무언가 비밀이 있어 봉해 두었던 것을 열어서 먹여 주는 것으로 육적인 양식이 아니라 누구나 소망하는 영적양식 영생의 양식이 아닐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 더보기
여름의 추억은 이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여름의 즐거움이 이제는 아픔이고 고통입니다 도시를 탈출하여 차디찬 바람 불어오는 계곡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올해는 유난히 찜통도시에 심지어 숨이 막힐 정도로 빌딩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뜨거운 열풍이라는 것입니다 먹고사는 일이 아니라면 한 달 정도는 산속 계곡에 들어가 바람소리 새소리 들어가며 시원한 계곡에 흐르는 물줄기를 노래삼아 여름이 지나가고 도시가 시원해지면 나오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올해처럼 뜨겁고 열대야는 겪어보지 못했다는 어른들의 말을 들어 보면 믿기지 않지만 생활의 환경이 맑음에서 오염으로 바꾸어지고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삶이 팍팍해진다는 생각입니다 여름에 가족들과 가까운 계곡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나오는 피서가 아니라 이제는 여름이 징그럽고 피부에 느껴.. 더보기
광복은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결과입니다 광복은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결과입니다 다른 나라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적이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일본의 침략으로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나라의 선열들이 목숨을 바쳐 왔으며 이 강산을 지켜왔다는 것입니다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나라 잃은 아픔을 기억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자세를 만들어 가고 경제대국으로 제 도약하여 약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세계가 눈여겨보는 강한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구약성경에도 애굽에 사로잡혀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하여 하나님의 인도함 따라 광복의 기쁨을 찾았으며 노예생활에서 벗어난 기쁨이 얼마나 기뻐했겠는 가를 생각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지나가 버린 역사라 생각하지 말고 잃었던 나라와 말들과 글들과 주권을 이제는 다시는 빼앗기지 않.. 더보기
세상 살아가는 사람이야기 세상 살아가는 사람이야기 살아있다는 것이 행복이라 말하고 있지만 살아있었던 시간이 지나고 죽음의 세계가 다가온다면 죽는다는 것이 두렵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것은 인간이기에 그렇습니다. 태어났다는 사실하고 죽어야 된다는 사실이 명백하다면 태어난 것이 좋은 것인지 태어나지 말아야 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부처님한테 물어볼 것인가 하나님께 물어야 될 것인가. 인간은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 존재하고 있지도 않는 것 같으면서도 있어야 되는 것이 현실이고 어쩌면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가고 태어나자마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앞길을 막아서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세상의 욕심과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근심의 세계를 벗어나 영원한 진리의 세계를 깨닫는 것이 바램.. 더보기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모세의기적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모세의기적 바다가 갈라진다.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뒤쫓아 오는 바로 왕을 피하기 위하여 탈출 과정에 홍해바다를 만나 좌절 할 때에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바다를 가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사히 바다를 건너간 사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 무창포가 갈라지는 것을 모세의 기적이라 부르며 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들어 추억을 만들고 사랑을 만들어 가며 오랜 이야기 벗이 되려는 아름다운 곳이 무창포 해수욕장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인과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며 가족 사랑을 나누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 노을이 머물다 가고 새 아침이 밝아오는 무창포 갯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모두가 즐거운 여행으로 아름다움을 찾고 인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발견해 가며 하나님께서 날마다 해와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