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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지리산 산수유마을에 봄은 왔는가? 지리산 산수유마을에 봄은 왔는가? 산수유가 피어나는 초봄에 지리산 산수유마을을 찾아가는 것은 봄 마중같이 이제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와 그동안 살아온 시간과 생활을 바꾸자는 생각에 초봄에 지리산 산수유마을을 찾습니다 햇빛이 이른 마을 언덕에 산수유 피어나니 지리산에 다녀올 때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겨울의 긴 터널에서 빠져 나와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새로운 세상을 다시 개척해 보고 싶다는 충동에 봄이 새롭습니다. 자연은 쉴 틈 없이 바꾸어지고 나무와 꽃들은 시간과 계절 따라 새롭게 피어나는데 사람은 계속에서 아름다운 꽃들처럼 피어나지 못하는가. 이제 노란꽃이 되어 아름답게 이 봄에 피어나고 싶다 더보기
"송구영신" 아름다운 신천지 도래. "송구영신"(送舊迎新) 아름다운 신천지 도래.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새해가 밝아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밝은 세상이 도래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송구영신의 참뜻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역사에 앞서 어두움의 터널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빛의 세계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이 부패하고 거짓으로 찌들어 변질된 세상을 새롭게 회복의 역사를 다시 시작하여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병들고 괴롭고 죽어가는 세상에서 생명이신 하나님 통치하시는 나라에서 아프지 않고 슬픔과 헤어짐이 없는 눈물고통이 없는 영생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그러한 새 하늘이 새롭게 펼쳐지는 것이 송구영신의 참뜻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하는.. 더보기
"터널" 터널을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있는 것인가? "터널" 우리가 살아가는 터널에서 벗어나는 세상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이나 습관들이 터널 속에 갇혀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일상의 생활들이 반복되고 어디인가 벗어나지 못하고 기나긴 터널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잠들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은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긴 터널 속에서 좁은 공간 묶여진 생활에서 새들처럼 날아보지도 못하고 인생을 마감한다는 생각도 하게 하며 반복되는 생활에 익숙해져서 안주하여 새로운 모험과 새로운 생활을 만들어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일 아닐까 매일같이 다시 출발한다는 새로운 것을 찾는다는 다짐으로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를 발견하면서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