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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하늘에 보내는 편지 하늘에 보내는 편지 땅에서 자라나는 채소와 열매들은 땅의 기운을 흡수하여 살아가면서 아침에 하늘에서 내려주는 이슬양식을 받아먹고 아침햇살에 피어나고 저녁노을에 하늘에 감사하며 매일같이 하늘을 바라보고 살다가 밤이 되면 땅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우리의 인생도 만물이 성장하는 기운과 습관대로 어둠에 있다가 아침이 되면 떠오르는 태양과 바람과 맑은 공기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고맙고 감사한 것은 아침에 일어나 밭에 나가보면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손길로 채소들이 골고루 성장하여 얼굴을 내밀고 있으며 열매들은 아침이슬과 바람에 쑥쑥 자라나 추수의 손길을 기다리며 반기는 모습에서 하늘이 인생들을 위해 구약성경에 이스라엘백성이 광야에서 굶주릴 때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주셔서 먹고 사는 것이 걱.. 더보기
별나라 친구가 보내온 위로의 편지 별나라 친구가 보내온 아름다운 편지. 별나라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아름다움과 그리움을 만들어 주고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기를 언제인가 별나라로 여행을 떠나거나 별나라에 누가 사는가를 알고 싶은 것입니다. 살아서는 갈 수가 없는 나라 만화에나 동화책의 이야기에 묻혀 착하고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갈 수가 있는 곳이 별나라이며 바라보기에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이 소원을 빌며 들어 주는 나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혼자서 울고 싶을 때 같이 울어 주던 친구가 별이라 생각하며 밤이되며 찾아들어와 하소연 들어주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 위로해 주는 절친이 별나라에 사는 별이라는 생각에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은 나를 외면하고 친구는 배신하고 사랑하는 여자마저 떠나 버리고 세상에 혼자.. 더보기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황금바다를 이루고 있는 들녘에 나가 하늘을 보았는가? 누가 있어 이토록 아름답게 펼쳐놓았으며 감히 누가 있어 황금들녘에 바람을 넣어 벼들을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는가 창조주를 확인하라 말하고 싶다 누가 감히 만물을 소성시키며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하는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인생이리라 내리쬐는 태양의 손끝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놓여있고 어디서 불어오는지 조차 모르는 바람의 끝에는 하나님의 발길이 놓여있고 아침에 내리는 이슬방울에는 하나님의 생명력이 있다 자연은 노래를 부르고 곡식들은 춤을 추고 사람들은 풍년을 노래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자연의 이치 속에 사람을 사랑하는 까닭이라는 생각에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