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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아가씨몸매처럼 탱탱하게 익어가는 "옥천포도" 시장에 등장 아가씨몸매처럼 탱탱하게 익어가는 "옥천포도" 시장에 등장 평소에도 포도를 좋아해서 즐겨 먹습니다. 포도가 외국산이 들어와 사계절 포도를 먹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 옥천이나 영동에서 생산되는 포도와는 맛과 향기에 비교가 되지 않으며 보기에도 탐스럽고 송알송알 달려있는 포도모양이 한 울타리안의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며 너무나 사이좋게 모여 사는 표정들이라는 생각에 포도가 먹기에도 아깝지만 달달하고 아무리 먹어도 배는 부르지만 질리지가 않아 좋아합니다. 7월1일 무주 장날이 되어 장날구경 갔더니 검게 익은 옥천포도를 보고 놀랐습니다. 계절이 숨 막히게 돌아가 벌써 검게익은 탐스러운 포도가 출하되었다는 즐거움에 하늘은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셔서 모는 만물들을 가꾸고 계시다는 생각에 사람들 곁에는 자연이 .. 더보기
"옥천 맛 집" 고향의 맛 어머니의 손맛 옥천 묵 집 "옥천 맛 집" 한잔술이 그리워지는 옥천 묵 집의 향수.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음식점이 맛이 있다하여 옥천 맛 집을 물었더니 옥천 묵 집이 유명하다 하여 정지용생가를 둘러보고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옥천 묵 집을 향했더니 어떻게 소문 듣고 왔는지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옥천 묵 집은 앉을 자리가 넉넉하고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기다림 없이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여행 중에 중요한 것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인데 묵 빈대떡 묵 무침 묵 수제비를 시켜서 먹었는데 유명세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자랑할 만한 옥천 묵 집이라 생각했습니다. 친절은 물론이고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특별해 별미로서 부족함이 없다 하겠으며 드시고 나온 사람들이 맛있다는 인사말에 주인이 답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차려진 음식들이 정.. 더보기
포도밭에는 생명나무 과실이 없습니다 포도밭에는 생명나무 과실이 없습니다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포도는 포도밭에서 포도밭 주인이 바로 따서 주시는 것을 원두막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먹는 것이 맛이 있고 자연의 이치를 배운다는 생각입니다 포도를 먹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라 했으며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아담과 하와의 에덴동산에는 어떠한 과실들이 열렸겠는가를 생각하며 더군다나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신신당부 하시며 그러시면서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 하셨는가? 생각하기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모양이 어떻게 생겼으며 선악나무의 실과를 뱀의 미혹으로 인하여 따먹은 아담은 왜 그 자리에서 죽지 않고 살았는가를 깊이 생각하.. 더보기
"와인" 영동 와인코리아 "와인" 영동 와인코리아 세상이 변해도 많이 변했다는 생각입니다 국민들의 기쁠 때 슬플 때 마시던 막걸리가 이제는 특별한 술이 되었고 언제부터인가는 와인이 국민들의 위로와 적적함을 달래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냥 마시는 것이 아니라 여유와 힐링을 생각하고 행복의 가치를 높여가는데 와인이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동에 있는 와인코리아를 찾아 와인생산과정을 탐방하고 포도주와 인간과의 관계를 배웠습니다. 전국에에서 많은 여행객이 찾아와 포도 주로 족욕을 하고 피부체험을 즐기고 와인을 마시며 우리나라의 포도의 고장 영동의 배워간다는 생각입니다 찾아오는 손님마다 포도주를 맛보게 하여 생산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을 높여 나간다는 생각이며 와인이 이제는 우리 국민들의 중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