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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

"초복" 무더위에 아름답게 피는 연꽃을 보라. "초복" 무더위에 아름답게 피는 연꽃을 보라. 냄새나고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꼿꼿한 대나무처럼 세상의 부정과 타협하지 않고 스스로를 절제하며 피어나는 연꽃은 폭염과 푹푹 찌는 초복에 만개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비키니 차림의 아가씨들의 자태에 시샘이라도 하는듯하지만 연꽃의 외모나 속마음의 아름다움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기 조차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것이 하늘에 천사가 날개를 펴고 하강하여 잠시 연못에 머문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하늘에서 인간들에게 초복에 선물한 꽃 중에 꽃 연꽃은 부처님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는 부처님의 지극한 정성이 하늘에 닿아 내려진 선물이라는 생각이며 추잡한 .. 더보기
"철쭉제"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철쭉제"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5월의 지금이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가 좋다 하늘아래 거대한 산을 아침이면 아름답게 색칠애 놓았다 5월의 계절은 축복의 계절이고 살아있는 계절이다. 5월이면 만물이 소생하고 잠자고 있던 나무들이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초록이 물들고 물감을 칠한다. 사람이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산에 올라 대자연의 접해보면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만물의 역동적으로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눈으로 확인하면 지은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지리산 바래봉에 철쭉을 마음에 담기위해서 5월이면 전국에 등산객들이 지리산 바래봉에 몰려온다 철쭉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늘의 놀라운 이치를 배우러 온다. 지리산 바래봉에서 능선 따라 펼쳐져있는 철쭉의 아름다움의 천사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