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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석촌호수 보름달이 서울잠실에 떠올랐습니다. 석촌호수에 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석촌호수 하면 잠실롯데월드 옆에 자리 잡은 서울 한복판의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아침이며 햇님이 미소로 호수 속에서 올라오고 밤이 되면 보름달로 변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서가 메말라가는 현실에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서울은 한강이 있어 강바람을 따라가며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서울을 즐기기에 충분하지만 석촌호수처럼 호수가 도시 한복판에 있어 자유롭게 석촌호수를 즐긴다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에 우리는 너무나 쫓기는 것애 적응했다는 생각을 하지만 때로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석촌호수의 나무숲을 거닐면서 생활에 여유로움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살리려는 사람과 삶을 끝내려는 사람 살리려는 사람과 삶을 끝내려는 사람 사람은 어머니 배속에서 귀하게 자라나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값지고 사람의 가치를 세우며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스스로를 다 할 때까지 자신과 남을 배려하며 사랑하며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어난 소중함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한 세상에 먹고 살기 위해 뛰어 다니다 보니 살아가는 세상은 그리 녹녹치 못하고 좌절하고 태어난 것을 후회하게 되고 부모와 사회를 한탄하며 막다른 골목의 자살을 하게 된다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에 매년 서울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태어났으니 아무리 힘들어도 그럭저럭 살아 볼 것이지 아직도 남아 있는 생명을 멈추게 한다는 것은 인간의 도리도 아니지만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값진 것을 먹고 호화스러운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