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이와 이몽룡 백년가약 맺은 장소
춘향이 어머니를 월매라 부릅니다. 당연히 월매가 살던 곳이
춘향이 살던 곳이고 작은 쪽방에서 춘향이와 이몽룡은 백년가약을 맺고
사랑을 나누었다는 남원광한루 월매집 부용당입니다
이몽룡이 춘향이 앞치마에 붓으로 백년가약의 징표로 글로
써서 영원히 사랑한다는 글을 써주었다는 생각에 오늘날 결혼식에서
선서를 하지만 오래 오래 변치않고 사랑하며 사는지 궁금합니다
방자와 향단이도 부엌에서 슬슬 좋아지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방자와 향단이는 어떻게 결혼은 해서 잘살고 있는지 궁금해 하네요.
남원광한루 월매집 여행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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