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龍)이 잡히고 하나님 통치하시는 해
용(龍)은 전설이나 상상의 동물입니다
모습은 큰뱀과 비슷하며 등에는 삣삣한 비늘이 있고 얼굴은
사나우며 뿔 귀 수염과 네 개의 발이 있는데 용은 깊은
연못 호수 바다 등에서 살며 때로는 하늘을 날아다니고 구름 비를
일으키는 상서로운 동물로 믿고 있습니다.
신약성경 계시록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 용(龍)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2천년전 예수님께서 마23장에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하시면서 심판 하셨고 당시에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들도 못 들어가게 막았으며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의 자식이 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초림때 뱀 곧 용 사단이 함께 하는 당시의 목자인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약속의 목자 예수님께서
오셨는데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메달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신약 계시록의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내신 사자 약속의 목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초림에 서기관 바리새인과 같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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