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갑사여행] 경치가 신비스러운 해탈의 갑사.
하늘이 베풀어 자연의 신비가 넘쳐나는 공주갑사는 한 아름이 넘는 큰 나무들이 빼곡하여 나무사이로 스며드는 햇살만 보이기에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매표소에서 갑사대웅전을 거쳐 계룡산 정상까지 오르면서 피부에 닿는 바람과 나무숲사이를 날아다니는 새 소리을 들으며 세상에서 쌓여 있는 잡다한 생각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진즉에 아늑하게 마음을 쉴 곳을 찾아오지 못하고 바쁘게만 살아 왔는가. 후회를 느끼게 되는 곳이 갑사를 오르는 길목입니다.
절을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시원한 갑사 계곡을 찾아 맑은 물에 발을 담그며 쉬어가고 세상에 쫓겨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면 풀지 못할 일들이 없다는 생각은 이곳에 오면 누구나 마음이 숙연해지고 거짓이 없이 자연을 닮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서로를 보여 주기 때문에 막힘이 없이 대화가 잘되면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만 아는 습성에서 벗어나 남을 배려하고 낮은 자세의 마음을 갖게 된다는 생각에 사람들은 가끔은 자연에서 모든 것을 배워 깨달아 간다는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경치가 신비스럽고 공주갑사에 오면 무엇에도 억매이지 않고 마음 것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풀려나와 아름다운 경치에 도취되어 무아의 경지에 올라 마음에 쌓여 있는 욕심을 없애고 철저하게 자연과 벗하며 본래의 고향인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부처님이 계신 절을 찾아다니고 오랜 세월을 살아온 고목나무에서 인간이 작고 얼마나 보잘것없는 인생인가를 배워 간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공주는 역사의 고장이며 가까운 시내에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많아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되며 여름여행을 즐기는데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공주 부여에 많은 문화유적들이 많아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여행하기에 좋으며 공주는 예전부터 음식문화가 발달하여 작은 식당이라 하더라도 거의 다 공주 유명 맛 집이며 공주시민들이 자랑할 만하게 맛 집 음식들이 깔끔하고 예전의 전통의 맛과 솜씨를 이어가며 공주여행을 하면서 역사와 맛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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