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맛 집" 아주 특별한 추어탕 공주 약선추어탕

"공주 맛 집" 아주 특별한 추어탕 공주 약선 추어탕

아주 특별한 추어탕 공주 맛 집을 시청에 근무하시는 직원의 소개로 찾았습니다. 법원. 검찰청 뒤편 조용한 곳에 있는데 주차도 편리하고 가게도 집에 어머니께서 맛난 추어탕 끓여주시는 것처럼 집에 들어와 식사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탁마다 꽃들이 놓여있어 친절하게 반겨 주었습니다.

공주 맛 집 약선 추어탕의 맛은 평소에 추어탕을 많이 먹어보았지만 예상치 못한 아주 특별한 맛이었는데  고소한 맛이 신기할 정도를 부드럽고 입안에 느껴지는 맛이 너무 좋아 호기심이 발동해서 사장님께 물었습니다. 추어탕을 어떻게 만드셔서 맛이 좋아요. 했더니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아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양파나 마늘 파 자연에서 자라는 채소와 열매를 갈아 비린내를 없애고 완전한 건강식으로 만들어 손님들이 드시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우리도 좋은 것 아니겠냐 했습니다. 추어탕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으며 식당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가 손님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음식을 준비하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추어탕의 특별한 맛은 주방에서 일하시는 여사장님께서 예전에 서울 유명호텔 주방장에서 요리하시던 분이셨기에 손님들의 입안에 미소를 짓게 아주 특별한 추어탕 맛을 만들어 주시고 계시며 누가 와서 드셔도 맛있다 칭찬 받으실만 했습니다. 늦은 일요일 저녁인데도 나이든 노인부부가 추어탕을 드시는 것을 보고 자식생각에 포장까지 해서 가지고 가시는 것을 보니 아주 특별한 추어탕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