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도현 아소산 화산폭발 직전의 사진

일본 구마모도현 아소산 화산폭발 직전의 사진

 

일본 NHK에서 2019년 4월16일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 분화구에서 그동안 연기만 피어오르던  화산이 폭발하여 200m나 치솟았다는 방송을 했습니다. 일정기간 연기만 피어오르며 잠자했던 아소산 활화산 현장에 2019년 4월6일에 다녀왔기에 당시에 현장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일본 구마모토현을 찾는 이유는 국립공원 아소산에  화산 분화구를 보기위해 여행을 하며 아소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온천마을이 있으며 구마모토 시청 앞에 구마모토성이 있어 두루두루 구마모토 현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소산 분화구에 가기위해서는 불에 태운 민둥산 산악지역을 자동차로 올라가야 합니다. 

 

 

아소산 분화구에 가려면 평탄한 길도 있고 구부러진 산악 길도 있지만 도로가 아스팔트 포장되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가 있으며 아소산 입구에 들어서면 자동차 문을 열면 가스로 인하여 기침이 나서 창문을 열고 다닐 수가 없으며 아소산 분화구 정상 주차장 부터는 가스로 인하여 호흡하기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주차하고 2-3분 오르는 길에는 혹시나 갑자가 솟을 화산폭발에 대비할 수 있게 여러 개의 대피소가 있으며 아소산 분화구 입구에 도착하여 눈높이 50-70m 계곡 밑에 푹 파인  분화구에서 분출하는 가스의 움직임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스는 목욕탕에 뜨거운 열기가 급하게 빠져 나오는 것처럼 땅 속에서 솟아나 계곡을 타고 하늘로 날아올라 갑니다.

 

 

구마모토현에서 자동차로 달리면 아소산 분화구에서 하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하얀 연기를 따라 가면 아소산 분화구라 할 수가 있습니다. 아소산 분화구에는 많은 여행객이 몰려오고 분화구를 들여다봅니다. 생각은 언제 치솟을지 모르는 분화구는 조심스럽기도 하고  빨리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은 가스냄새 때문입니다.

 

 

아소산 분화구 주변의 산들은 모두가 화산에 대비하기 위해서인지 벌거숭이 산이며  주변에 모든 산들이 높이 오르면 오를수록 들판을 달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평탄하여 멀리까지 바라볼 수가 있으며 간간이 계곡에 나무들이 무성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화산폭발을 대비하여 까까머리 산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동안 화산의 움직임 따라 가스의 분출로 인하여 여행객이 통제되기도 하여 아래 휴게소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분화구에 오르기도 했으며 맑은 날씨에만 정상까지 자동차가 올라갔으며 심한 가스 분출이 있을 때에는 사람을 통제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아소산 분화구의 용출을 가까이에서 구경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은 위대하고 자연을 거스릴 수는 없다는 생각이며 자연은 신비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을 다스리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능히 행하지 못할 것이 없기에 자연을 다스리고 자연을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에 날마다 아침이면 솟아오른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만물이 자라게 하여 열매를 주어먹고 살게 하셨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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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하는 사람도 신앙을 하지 않는 사람도 바라는 것은 천국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빈부의 차이와 어려운 환경으로 뜻대로 되지 않아 눈물 고통 죽음이 연속이라 마음이 어지럽고 답답하며 믿고 의지할 곳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진실 되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함께 살아간다면  날마다 행복하다는 생각입니다. 성경을 공부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고 싶다면 클릭하시면 하나님 자녀가 되는 길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