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日本語)가 필요 없는 일본의 만물(萬物) 가겟방
일본 가겟방을 들어가 보면 세상에 없는 거 없이 있을 건 다 있다는 느낌입니다. 작은 가겟방 같지만 들어가 보면 대형마트에 오밀조밀하게 상품들이 가격표를 붙이고 진열되어 있는 느낌이 우리나라의 1000원짜리 다 있소 매장 같이 일상에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작은 가겟방에도 일상에 필요한 약들이 준비되어 있어 간판이 가겟방이나 슈퍼라는 이미지보다 약 간판이 크게 눈이 들어옵니다.
작은 물건에도 가격표를 붙이는 것은 외국손님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일본어 대화가 힘들더라도 가격표를 보면 알 수가 있어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데도 어려운 대화를 하지 않아도 불편함이 전혀 없기에 진열장마다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일본에서는 물건이나 식사하는데도 전혀 안내나 주문책자로 식사를 주문하기 때문에 일본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음식이나 물건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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