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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해돋이 여행" 서천 마량포구 아름다운 보석빛 노을

달맞이 해돋이 여행" 서천 마량포구 아름다운 보석빛 노을

보석빛 노을에 빛나는 나는 누구인가? 나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으면 내 마음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를 마량포구 달맞이와 해돋이에  가면 묻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아름답게 살고는 계신지를 질문하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이왕에 둘이 만났으니 둘이 하나가 되어 갈기를 바라며 새해가 되면 이곳 마량포구에 오셔서 해 돋는 광경을 바라보며 소원도 염원하는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여행은 즐겁고 더군다나 혼자서 다니는 여행은 쓸쓸한 것 같지만 혼자서만의 느릿한 여유로 살아가는데 설렘을 주며 탄력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마량포구 등대가 혼자서 바다를 지키고 시원 바다 냄새 밀려오고 갈매기 날아오르며 먹이를 찾아다니고 등대 사이로 오고 가는 고기잡이 배들은 살아가는 느낌과 경치에 발을 멈춰 서게 만듭니다.

둘이 걷기에 정말 좋은 마량포 등대 등대 끝에는 가족이 앉는 의자와 둘이 앉는 흔들의자가 있어 먼바다를 바라보고 꿈을 나누며 사랑을 속삭이며 멀이 보이는 산들과 바다가 한쌍이 되어 파도와 함께 내 마음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혼자서도 좋습니다 둘이면 더 좋습니다. 바다를 담을 수 있을 만큼 마음에 담아 보세요

여행은 내일로 미루다 보면 떠나지 못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행복이며 여행을 다닌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느껴본다는 생각입니다.

도시를 떠나지 못하는 것은 더 좋은 세상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날아다는 새들처럼 천리를 날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량포구에 오셔서 바다를 즐겨 보세요. 주차장은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