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이 소개하는 팥죽 명소 맛집" 계룡시 콩쥐팥쥐 팥죽맛집

매스컴이 소개하는 팥죽 명소 맛집" 우리 팥 우리 콩 계룡시 콩쥐팥쥐 팥죽 맛집

 팥죽은 동지 음식으로 '음기(陰氣)를 몰아내고 잡귀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고 믿어 왔습니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것으로 ''동지팥죽''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팥죽에는 찹쌀가루로 동글동글한 ''새알심''을 만들어 팥죽을 쑨 다음 팥죽을 먹을 때는 이 새알심을 나이 수대로 넣어 먹곤 했습니다.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 팥죽은 동짓날에 모든 악귀와 질병과 재화에서 벗어난 일 년 동안 병 없고 탈 없이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팥죽을 먹었으며 앞으로 그렇게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으로 팥죽을 쑤어서 먹었습니다.

매스컴이 소개하는 팥죽의 명소 맛집 계룡시에 콩쥐팥쥐는 전통을 이어가는 팥거리 팥죽 음식입니다. 예전에 이성계 임금이 정도 전하고 계룡산을 살펴보며 이곳에 한양을 옮기려 했습니다. 그때에 전국에서 많은 일군들이 이곳에 몰려와서 이곳에 팥거리가 형성되었으며 당시에 먹을 것이 모자랐던 일군들의 음식으로 팥죽이 최고였습니다.

팥죽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쌀을 조금 넣어 함께 끓이면 포만감이 있으며 영양으로도 도움을 주어 일꾼들이 배부르기 때문에 팥죽 거리가 만들어졌지만 세월이 흘러 팥죽 거리는 사라지고 전통을 이어가는 팥죽 맛집 콩쥐팥쥐 맛집만 남아 팥죽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팥에는 몸에 좋은 칼슘이나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 출산을 한 산모들이 힘을 얻는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팥에는 두뇌에 좋은 DHA가 많이 들어 있어 모리를 좋게 하여 주고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여 효과가 좋다 했습니다. 

팥죽은 명소 계룡시 콩쥐팥쥐는 계룡에서 많이 생산되는 팥으로 팥죽을 쑤어 드리어 것은 물론 음식에 필요한 콩이나 배추김치를 지역 농가에서 구해다 맛있는 팥죽이나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팥거리 콩쥐팥쥐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주인 사장님의 깨끗한 정성으로 식당이 옛 시골 분위기가 느껴지며 팥죽을 주문하면 한 그릇만 드셔도 배가 부르고 팥칼국수도 있으며 파전도 맛있습니다. 

팥죽은 겨울 동지에만 먹는 것이 아니라 여름에 몸이 늘어지고 입맛이 없을 때 드시면 힘이 솟는다는 느낌에 계절에 관계없이 팥죽이 그리워 찾아가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