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독립운동가 단재 신재호 선생 생가지.

단재 신채호 선생님은 위의 사진과 같이 두메산골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지금은 도로가 뻥뻥 뚫려서 다니기가 쉽지만 선생님 생가지를 찾아보면 얼마나

 깊고 깊은 산중인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까지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꿈을 키우고 날아보자고 

했던 곳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은 열아홉에 성균관에 입학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물여섯 살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으며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맞서 민족의식을 불어 넣고자

민중 계몽 운동과 언론활동은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항일 비밀단체에 연루되어 망명하고 독립활동을 전개 하다가 

일본경찰에 붙잡혀 여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의 나이에 옥사 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도 아까워 하지 않았던 애국 열사들이 떠오르는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죽어간 애국지사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일찍이 순국하신 님들을 그리워해야 할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뿌리 공원 전경입니다***

대전 시청에서 15분 거리에 보문산 동물원이 있고 바로 옆에 뿌리공원이 있으면 

그곳에서 5분 더 가면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생가지가 있습니다.

공기 좋고 맑은 곳이라 가족나들이도 적당하고 아이들 공부에도 훌륭하고 

도시락 먹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정자도 있고 의자도 많아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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